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벚꽃축제가 한창인 대덕연구단지 탄동천을 찾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근로자녀 장려금 꼭 신청하기」와 「현금영수증 꼭 챙겨받기」를 주제로 한 세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1] 올해부터 달라지는 단독가구 수급대상 연령이 5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바뀌고 자녀장려금 재산요건이 1억 4천만원 미만에서 2억원 미만으로 확대되는 내용과 시민들이 잘 모르는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제도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와함께 세정 홍보와 함께 세금문제 현장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민과 더 가까이 하는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한편 북대전세무서는 장려금 신청기간인 5월까지 수급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동렬)은 7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대전칼국수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세정 홍보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대전을 대표하는 다양한 칼국수를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으며, 웰빙칼국수 경연대회, 칼국수 골든벨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전청은 세정홍보 부스를 마련해 기분좋게 세금내는 납세문화 정착과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의 취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세금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성실납세의식을 고취시켰다. 이와함께 국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 5월 소득세 확정신고와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 현금영수증, 체납자은닉재산 신고 포상금제도 등 세정 홍보와 함께 세금문제 현장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민과 더 가까이 하는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신동렬 대전국세청장은 “앞으로도 국세청 이미지 제고 및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축제 등 현장을 찾아가는 세정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5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해 입주하게 될 죽동 청사부지에서 의미있는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사진1] 북대전세무서는 한밭수목원에서 분양받은 배롱나무와 산수유 나무 총 80그루를 청사부지 둘레에 식재하였고, 직접 구입한 영산홍 250그루를 입주하게 될 청사주변에 식재했다. 식목행사를 마치고 청사부지 내 일부 풀이 없는 구간에는 코스모스 등 꽃씨를 뿌리고, 주변 쓰레기줍기와 환경정리도 실시했다 장종환 세무서장은 “북대전세무서 청사의 기초를 다지는 식목 행사에 함께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에 식재한 꽃나무 등을 사랑의 마음으로 정성껏 관리하여 몇 년 후에 신축할 청사의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데에 활용하자” 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앞으로 근무하게 될 곳에 내 손으로 직접 나무를 심게되어 더욱 더 의미가 깊다”, “북대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사부지에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다”등의 소감을 피력하는 등 뜻깊은 행사였다.
KT&G(대표 백복인)는 산업 디자인관련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유통을 돕는 ‘2017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를 개최한다.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는 한국의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KT&G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이스라엘의 기프트&리빙 전문 디자인 브랜드사인 ‘오토토(OTOTO)’와 협업할 예정이며, 지난해는 영국의 디자인 전문 브랜드사 ‘엔피더블류(NPW)’와 함께 협업을 진행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Fun Follows Function!’으로, 주방용품과 생활용품, 여행과 사무용품, 작은 소도구라는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공모를 진행한다. 디자인 전공자나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품 수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접수는 4월 3일부터 시작하며,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를 통해 5월 31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디자인을 포함한 시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되며, 1차 선정작은 6월 7일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1차에
KT&G가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 인접한 토지에 프리미엄 복합쇼핑몰을 개발해 대규모 임대사업에 나선다. [사진1]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부지는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대지에 쇼핑센터 건물 2개동과, 오피스타워 3개동, 오피스텔 1개동이 오는 2018년 하반기부터 2019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두 곳의 블록에 개발될 복합쇼핑몰은 비즈니스 타켓 쇼핑몰인 어반컴플렉스센터(USC)와 고급 주상복합단지 거주민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네이버후드센터(NSC)로 각각 조성되며, 정부 유관기관과 국내 주요 금융사 지점, 국내외 유명 의류브랜드, 고급식당 등 상업시설이 입점할 계획이다. KT&G는 복합쇼핑몰을 분양하는 대신 모두 임대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쇼핑몰 운영을 AK플라자에 위탁하는 내용의 계약을 지난 2월 말 체결했다. AK플라자는 국내 5개 백화점과 인천공항 쇼핑몰, 온라인 종합쇼핑몰을 운영 중인 유통 전문기업으로, KT&G는 AK플라자와의 시너지를 통해 이번 복합쇼핑몰을 세종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KT&G 관계자는 “쇼핑몰이 정부종합청사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바로
신동렬 대전지방국세청장은 부임후 첫 관내 일선세무서를 순시, 친절한 납세서비스 제공 및 음성·탈루소득자에 대한 관리강화 등 주요 현안문제에 대해 지시했다. [사진1] 지난달 10일 논산세무서를 시작으로 세무서 방문에 나섰던 신동렬 대전지방국세청장이 23일 청주세무서를 끝으로 세무서 방문 일정을 순시를 마무리지었다. [사진1] 이번 방문에서 신동렬 대전청장은 일선 세무서의 2017년 업무계획과 지역 세정현황을 보고받는 한편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신동렬 청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납세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성실신고 지원을 강화하고, 준법과 청렴이 세정 전 분야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신청장은 국세청의 본연의 임무인 세입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국세청 본연의 임무를 내실있고 조용히 추진하되, 비정상적 탈세와 체납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격는 중소 상공인과 경제적 취약계층에는 세정지원 노력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하고,
KT&G(사장 백복인)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상인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 ‘인적자원개발 연수시설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은 3년 연속 쾌거다 . [사진1]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한국HRD협회가 HRD 분야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교육기관, 전문 강사 등에게 수여하는 이 분야 최고의 상이다. 한국HRD협회는 “KT&G는 인재육성 중심의 경영철학으로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전략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경영성과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받았다”고 종합 대상 수여의 이유를 밝혔다. KT&G는 대전, 경주, 수안보, 강화의 4개 지역에 연간 2만 6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최신 연수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쳐,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주섭종 KT&G 인재개발원장은 “KT&G는 인재중심 경영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동렬)은 청렴동아리 구성원의 청렴의식 강화하고 청렴문화 정착마련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고 있다. [사진1] 이를 위해 지방청 및 세무서 17개 청렴동아리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동아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전청 청렴동아리는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확립, 청렴동아리 구성원의 청렴의식 강화 등 청렴문화 정착마련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동아리별 금년도 활동계획 발표와 토론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과 준법세정 확립에 솔선수범할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청 청렴동아리 회장 양동훈 조사1국장은 “청렴동아리 회원 여러분이 ‘준법세정 전도사’로서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KT&G가 춘천 지역 인디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씬디플레이(C-indie play)’ 공연을 3월부터 연말까지 마지막 주 금요일에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다./p/ ‘씬디플레이(C-indie play)’는 춘천의 첫 영문 이니셜인 알파벳 C와 인디 공연을 결합한 명칭으로, KT&G가 춘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들을 후원하고 공연문화 콘텐츠를 확대하고자 기획한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p/ 첫 번째 ‘씬디플레이(C-indie play)’의 주인공은 어쿠스틱과 포크 음악을 기반으로 생활 밀착형 가사와 특유의 감성으로 주목받는 밴드 ‘네덜란드 튤립농장’이다. 이후 4월에는 다양함을 지닌 맛있는 밴드가 되겠다는 의미의 ‘맛 밴드’가, 10월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분위기가 매력적인 ‘모던다락방’이, 12월 마지막 공연에는 1년간 참여했던 팀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다./P/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지역에 기반을 둔 뮤지션들을 후원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가장 큰 부담인 대관료를 받지 않고 공연장을 제공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1만원대의 가격에 티
대전세관(세관장 박상덕)은 7일 오전 1시간여 동안 관세평가분류원 직원들과 함께 청사주변 등 봄맞이 대청소 행사를 실시하였다. [사진1] 청사주변 울타리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 등 오물을 수거하고, 정원수를 정비하는 등 쾌적한 근무환경 속에서 민원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의 대전청사는 2004년 12월 내사동에서 테크노밸리내 3천 여평의 부지에 본관 4층과 부속건물, 테니스장을 갖추고 있으며 관세평가분류원 직원 등 100여명이 입주하고 있다. 박세관장은 청소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새 봄을 맞아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쾌적한 근무환경 속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민원업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모범납세자 등 18여명을 초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자 알이디테크놀로지 주재성 대표이사 외 11명과 아름다운납세자 주식회사 동진컴퍼니 대표이사 최동진, 세정협조자 장효진세무회계사무소 회계사 장효진외 2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납세자와 소속 임직원들은 행사 전에 북대전세무서에서 수상자를 위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마련,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명예세무서장은 연륜, 세정에 대한 식견, 평판 등을 고려하여 주식회사 디앤티 이양규 회장을,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박미숙 회장을 위촉했다. 이날 특히 민원봉사실에서는 33번째와 51번째로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성실 납세에 대한 감사 마음을 담아 꽃다발, 기념품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져 좋은 호응을 받았다. 납세자의 날 행사 후 세무서 3층 구내식당에서 수상자 및 내빈과 함께 오찬을 하며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소통시간을 가졌다.
대전지방국세청 (청장 신동렬)은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청사내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국. 과장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탑산업포장 ▲현대이피(주) 대표 강창균. ▲산업포장 우일수산 주식회사 김정림. ▲천일식품 대표 천석규 ▲ 동탑산업훈장 주식회사 파미 대표 황석용 등 등이 훈.포장을 수상했다. 또 ▲ 대통령 수상자 주식회사 경동엔지니어링 대표 강재홍 외 2명 , ▲국무총리표장 다산기업 대표 최민성 ▲ 기획재정부장관 주식회사 삼진정밀 대표 정태희 외 16명 등이 ▲ 국세청장상 주식회사 디엔에프 대표 김명운 등 19명 ▲ 지방청장상 한병주치과원장 한병주 등 23명이 표창을 각각 수여하고 국가재정수요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이어 ㈜ 남선기공, (유 대신세무회계법인 이대규 대덕구청 박범수 등이 22명이 세정협조자 수상을 , 우수관서로는 공주세무서 (기획재경부장관) , 충주세무서(국세청)가 수상을 받았다. 신동렬 대전청 청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 국가재정을 튼튼하게 뒷받침해 주신 모범납세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모범납세자들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자랑스런 기업”이라고
KT&G가 신인 뮤지션들의 생애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를 지원하는 ‘2017 나의 첫 번째 콘서트’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3년차를 맞는 ‘나의 첫 번째 콘서트’는 단독 콘서트를 열고자 하는 신인 뮤지션에게 KT&G 상상마당의 우수한 공연 환경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여 완성도 높은 첫 콘서트를 함께 만들고자 시작된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KT&G는 선발된 팀에게 공연 홍보 마케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저렴한 대관료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연 라이브 영상을 촬영 제공함으로써 향후 팀들의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00석 이상 규모의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경험이 없거나, 정규 1집 기념 발매 공연을 계획하는 뮤지션들이고, 참가 신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http://my1.sangsangmadang.com)를 통해 할 수 있다. KT&G는 2007년부터 잠재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발굴해 왔다. ‘나의 첫 번째 콘서트’ 외에 신인밴드 발굴ㆍ지원 프로그램인 ‘밴드 디스커버리’와 경력 뮤지션을 대상으로 앨범 발매와 공
KT&G(사장 백복인)가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먼저, 오는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87명을 대상으로 CEO가 직접 쓴 축하카드와 선물을 전달한다.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은 크게 ‘초대?축하?응원’의 세가지 테마로 연중 진행된다. 첫째, ‘초대’ 프로그램은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까지 챙기는 세심한 배려에서 시작된 것으로, 임직원 부모와 자녀를 회사로 초청해 다양한 감동 이벤트를 펼친다. 회사시설 견학은 물론 휴양시설을 활용한 가족 간 교류 행사를 진행하며, 상반기에는 정규임용 되는 신입사원들의 부모를 회사로 초대해 감사 이벤트를, 하반기에는 60대 이상의 직원 부모를 대상으로 ‘리마인드웨딩’ 등 효도 이벤트도 진행한다. 둘째, ‘축하’ 프로그램은 출산과 입학 시 의미 있는 선물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으로, 자녀 출산의 경우 유기농 아기옷 또는 작명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직원들을 위한 신생아 작명서비스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응원’ 프로그램은 사춘기 자녀를 둔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소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간의 소통과 ‘좋은
대전세관(세관장 박상덕)은 15일, 관내 수출입기업, 관세사, 보세구역 실무자 등 40여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 날 설명회에서는 FTA원산지 간편 인정 대상 품목 확대, 중소.중견기업의 공장자동화 기계 감면세 적용 연장 등 2017년도에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관세행정 제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전세관은 대전.세종.충남지역 최근 수출입 동향 및 청탁금지법 주요 사례 등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설명회에서 박상덕 대전세관장은 “세계 경기 불황과 보호무역 강화의 어려운 여건이지만 관세행정 수요자와 함께하는 세정지원 활동을 강화하여 우리나라의 경제 활력 제고 및 수출입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