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데 이어, 직원 100여명과 함께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사랑의 쇼핑카트’를 기증하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최진구 대전청장은 쇼핑카트를 기증하는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하시는데 사랑의 쇼핑카트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전통시장 장보기,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대전국세청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최진구 청장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중리시장 방문하는 자리에서 중리시장 상인대표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대전청의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중리시장상인회 이창선 회장은 “항상 대전국세청에서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행사와 점심식사를 하여 시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이번에는 부족한 쇼핑카트까지 지원해 주셔서 명절을 앞둔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KT&G(사장 백복인)의 인재양성 기관인 ‘KT&G 인재개발원’이 지역사회 관리자를 대상으로 ‘리더십 개발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가톨릭 대전교구 사회사목국 주최로 이루어지며, 대전지역 가톨릭 사회복지분야의 관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주제는 ‘가톨릭사회복지 관리자들을 위한 리더십 양성’이며, 강사는 홍석환 KT&G 인재개발원 원장이다. KT&G 인재개발원은 작지만 가지고 있는 역량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이런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회사 경영이념과 ‘상생추구’라는 핵심가치를 실천하는 것이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한다. 교육은 9월1주~10월2주까지 5주 동안 운영되며(9/6~10/11),「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내용은 ‘관리자의 역할’, ‘일관리’, ‘사람관리’, ‘변화관리’, ‘관리를 위한 관리(효율성과 효과성)’의 5개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KT&G 인재개발원은 앞으로도 비영리단체, 영세업체 등 교육의 필요성은 절감하지만 예산 등의 문제로 외부교육을 수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을 운
서산세무서(서장 한경선)는 지난 6월에 이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 두 곳을 찾아 사랑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1] 성금은 서산세무서 전 직원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것으로 서산시 음암면 소재 장애인이 공동생활 하는 “사회복지시설 두리사랑”과 태안군 원북면 소재 아동복지시설 “그룹홈 어린이샘터”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세정협의회 위원장 정창현(서산상공회의소 회장), 부위원장 김경호(서림종합건설주식회사 대표), 총무 유장곤(성원전기통신 공사주식회사 대표)도 함께 했다. 한경선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들과 또한 이들을 사랑으로 보듬는 복지단체 및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함께하는 세정의 동반자”가 되자는 생각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창현 세정협의회 위원장은 “관과 민이 합해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더 없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산세무서는 앞으로도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중 나눔을 실천할 계획임을 밝혔다.
대전세관(세관장 박계하)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수출입업체 자금부담 완화 및 성수품 물가안정 등「특별통관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휴일. 야간에도 24시간 통관이 가능하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편성하여 상시 통관체제를 갖추고, 임시개청 신청시간의 제한을 없애 수출입화물이 적기에 통관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유지가 필요한 식품. 축수산물은 신속통관하고, 수출화물 미선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하기위해 연휴기간 중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청을 하면 즉시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업체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9.5.~9.13.)에는 근무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여 신청당일 지급을 원칙으로하고, 관세 납기연장 및 분할납부를 적극 허용할 예정이다. 박계하 대전세관장은 추석명절 특별지원기간 중 신속한 수출입통관 및 관세환급 등으로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2일(금) 세정협의회를 열고 CEO가 알아야 할 국세행정의 방향과 다양한 제도개선 사항 등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1] 장종환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준 위원들에 대한 감사말씀과 상반기 세수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은 위원들의 성실납세에 기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서장은 위원들이 산업현장의 선봉에서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고 계신 분들로 귀한 시간을 내서 참석하는 만큼 형식적인 회의가 되지 않도록 나름대로 정성을 다해준비햇다고 말하고 8월 발표한 하반기 국세행정운영방안을 CEO의 관점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요내용을 알기쉽게 요약 설명했다. 특히, 위원들이 국세행정과 관련하여 궁금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사전에 파악하여 업무용 승용차 손금불산입 관련사항, 양도소득세 신고안내 서비스, ’16년 세법개정안, 철 스크랩 매입자 납부특례제도 등 최근 새로 시행되는 내용위주의 세정소식을 함께 전했다. 정태희 세정협의회 회장은 “이번 회의는 어느때 보다도 열공 학습 분위기를 연출할 만큼 많은 자료가 준비되었고, 매우 알차고 유익한 정보들로 구성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햇다. 정회장은 향후에도 지속적
KT&G(사장 백복인)가 회사 면접용 정장을 취업준비생들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상상옷장’ 프로그램을 올해 9월부터 운영한다. [사진2] ‘상상옷장’은 각종 면접을 앞두고 값비싼 정장을 준비해야 하는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용 정장과 셔츠, 넥타이, 벨트, 구두 등 의류 일체를 재학생에게 무료로 대여해주는 KT&G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기획은 물론, 의류구입과 ‘상상옷장’ 설치에 필요한 일체 경비는 KT&G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상상펀드를 활용했다. 또한, 의류업체 코오롱FnC의 지오투 브랜드가 최신 고급정장을 KT&G에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 ‘상상옷장’은 충남대와 강원대, 계명대 등 수도권에 비해 취업여건이 열악한 지방의 6개 대학에 우선 설치되고,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KT&G 관계자는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학생 입장에서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창출과 취업난 해소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KT&G는 ‘상상옷장’ 외에도 대학
아산세무서(서장 신재봉)와 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구연찬)가 아산시 기업발전을 위해 마련한 간담회가 30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기업체 대표 및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청 50주년 기념 홍보영상 상영, 2016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 설명, 기업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토론 시간 등을 통해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재봉 아산세무서 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아산 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는 기업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국세청은 세금징수 업무만 하는 기관이 아니라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성실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신서장은 앞으로도 아산세무서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세정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기업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연찬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아산세무서가 개청해 아산지역 기업인들이 사업하기 좋아졌으며, 오늘 간담회는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세무정보와 기업 애로사항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세무서는 앞으로도 기업을 위한 다양한 세정을 펼쳐상호
KT&G(사장 백복인)는 참가자가 직접 공모 주제를 선정해 작품을 제작하는 ‘2016 상상실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모분야는 KT&G가 운영중인 사회공헌과 문화예술,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과 관련된 인쇄광고, 기획안, 웹콘텐츠 3개 부문이다. 이번 공모전의 가장 큰 특징은 제시된 15개의 기업 관련 키워드 가운데 참가자가 자율적으로 세부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다. 접수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이며 공모전 홈페이지(contest.ktng.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등의 기준에 따라 두 차례의 심사와 함께 워크숍을 거쳐 오는 11월 30일 최종 PT 심사를 통해 수상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심사위원단 투표수에 따라 팀별 시상금과 수상훈격이 결정되는 ‘상상펀딩 시상 제도’로 시행되며, 15개 팀에 총 2600만원의 시상금이 제공된다. 이에 더해, 3개 부문 통합 대상 수상팀에는 아시아 최대 광고제인 ‘아시아 태평양 광고 페스티벌(Asia Pacific Ad Fest)’ 참관 기회도 부여된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 및 페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청탁금지법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전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청탁금지법 알림 스티커’를 지방청 및 관하 세무서의 사무실 출입문에 부착하는 등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1] 이번 ‘청탁금지법 스티커’는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청탁금지법에 미리 대비한 것으로 대전국세청 소속직원과 내방 민원인에게 청탁금지법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이 스티커에는 금품 등 수수금지를 형상화한 그림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제공 시 공무원과 제공자 모두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아울러 대전국세청은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지방청과 관내 16개 세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시행 대비 특별 순회교육을 완료했다.
KT&G(사장 백복인)가 하나의 제품에 두 가지 맛을 담아낸 신제품 ‘에쎄 체인지업(ESSE CHANGE UP)’을 선보인다. ‘에쎄 체인지업’은 시원하고 깔끔함을 강조했던 기존 ‘에쎄 체인지’와는 달리 ‘체인지업’만의 독특하고 색다른 맛이 특징이다. [사진2] 패키지 디자인은 야구경기에서 투수가 던지는 변화구를 감각적인 패턴과 컬러로 형상화하여, 한 제품에서 두 가지 다른 맛이 나는 체인지업만의 세련된 감각을 입혔다. 에쎄 체인지업의 모태인 ‘에쎄 체인지’는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00억 개비 이상 판매된 KT&G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특히, ‘에쎄 체인지 1mg’은 국내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으로, 최근에는 해외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정윤식 KT&G 에쎄팀장은 “‘에쎄 체인지’는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출시 3년 만에 전체 에쎄 판매량의 30%나 차지하는 KT&G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에쎄 체인지업’ 또한 스포티한 이미지와 색다른 맛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쎄 체인지업’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이며, 가격
대전세관(세관장 박계하)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소재한 대 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 까지 4일간 「YES FTA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YES FTA 아카데미」는 대전.세종. 충남 지역에서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기업들이 지난해 발효된 한. 중 FTA를 적극 활용함으로서 수출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향후 중국의 사후 FTA 원산지검증을 사전에 안전하게 대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교육에는 현재 중국으로 수출하는 업체는 물론 중국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18개 기업, 총 26명이 참석하였다. 「YES FTA 아카데미」는 ① FTA 법령 및 원산지결정기준 ② 원산지인증수출자제도 ③ 원산지조사로 구성되었으며, FTA 활용 초보 기업이 FTA의 기본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 할 수 있도록 ‘FTA 법령 및 원산지결정기준’을 2일간 운영하는 등 기업에게 필요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는 「YES FTA 아카데미」교육 이수증이 발급 되며(1시간당 2점, 최대 22점 부여), 원산지인증수출자 원산지관리전담자 지정요건(업체별 원산지인증수출자 20점, 품목별
KT&G(사장 백복인)는 국내 정상의 남성복 디자이너 장광효와 협업한 더원 한정판 ‘장광효 에디션’을 3주간 판매한다. [사진2] 더원 화이트, 블루, 오렌지 총 3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한정판 제품은 장광효의 작품이 패키지에 디자인되어 깔끔하고 세련된 멋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패션 디자이너 장광효는 1987년 남성복 브랜드 ‘카루소’를 론칭한 후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명성을 높여왔다. 또한, 국내 남성복 디자이너 최초로 파리컬렉션에 진출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KT&G 관계자는 “‘더원’ 브랜드의 깔끔한 이미지는 장광효 카루소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과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한정판 제품이 정갈하고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원’은 2003년 첫 출시 이후 1mg 이하 레귤러 제품 중 1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억 개비 이상 판매된 KT&G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브랜드이다. 더원 한정판 ‘장광효 에디션’ 3종은 각각 타르 1.0mg, 니코틴 0.1mg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은
북대전세무서(서장·장종환)는 광복절 주간을 맞아 대전 현충원 나눔의 집에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밥퍼행사'를 가졌다.[사진1] 이번 행사는 구암사 주관 현충원 무료급식 행사로 2014년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북대전세무서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 서장은 국수를 삶아 유가족과 참배객에게 배식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고려해 직접 얼음과 미숫가루를 준비하는 세심함으로 나눔의 행사를 몸소 실천했다. 방문객들은 세무서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를 표했으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호평했다. 또 행사를 주관한 구암사 주지스님이 봉사현장을 방문해 본연의 세정업무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소홀함이 없는 북대전세무서에 항상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장 서장은 향후에도 지역의 소외받는 계층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봉사가 필요한 경우 북대전세무서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세정홍보의 중요한 수단이 되는 만큼 앞으로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수출이 감소추세인 반면 수입이 크게 감소하는 영향에 힘입어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관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 금년 7월까지 누적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4.6% 감소한 386억9천10만불, 수입은 143억1천366만불로 13.%가 감소한 영향 등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7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2%가 감소한 59억9천494만불, 수입은 전년동월 대비 14.2%가 감소한 22억9천742만불로 지역 내 무역수지는 36억9천752만불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했다. 대전·세종·충남지역 품목별 수출비중을 보면 반도체(24.9%), 정보통신기기(16.9%), 화공품(10.1%), 디스플레이패널(8.3%), 석유제품(7.5%) 순으로 전년동월 대비 정보통신기기, 반도체 수출은 증가한 반면 디스플레이패널, 화공품, 석유제품 수출은 감소하고 있다. 수입비중은 연료(50.5%), 화공품(7.9%), 전기·전자기기(7.7%), 기계류·정밀기기(7.6%), 철강재(7.0%) 순으로 전년동월 대비 철강재 수입만 증가하고 연료, 기계류.정밀기기, 화공품, 전기·전자기기 수입은 모두 감소했다.
KT&G(사장 백복인)는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 매거진’과 협업한 ‘더원 맥심 매거진 한정판’을 3주간 판매한다. [ 사진1] KT&G는 2013년 ‘더원 임팩트’와 ‘맥심 매거진’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왔으며, 이번 세 번째 디자인 합작을 통해 ‘더원 체인지’와 ‘더원 임팩트’ 두 제품을 맥심 매거진의 강렬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재탄생 시켰다. 맥심 매거진과의 협업으로 개발된 이번 한정판의 가장 큰 특징은 매거진이 추구하는 유쾌한 이미지를 특별한 맛으로 구현한 점이다. 독특한 한 개비가 담배 한 갑당 한 개씩 들어있어 색다른 맛과 깔끔한 흡연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패키지는 국내 담배업계 최초로 “Diffra(디프라)” 인쇄방식을 적용하여 맥심 매거진만의 개성을 색다르게 담아냈다. 다양한 색감을 구현하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디프라 방식을 통해 ‘더원 체인지’에는 휴양지의 자유로운 이미지를, ‘더원 임팩트’에는 남성적인 늑대 이미지를 표현했다. 더원 체인지는 더원 고유의 깔끔한 맛과 색다른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며, 더원 임팩트는 햇볕을 충분히 받은 줄기 위쪽의 ‘썬리프(Sun L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