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15 충북 중국 무역사절단 ’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8월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샤먼, 청두 2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중국경제는 최근 개방개혁을 통해 세계 2대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번 무역사절단은 한-중 FTA 타결에 따른 중국의 내수확대 정책에 대비한 것으로, 10개사 내외의 화장품·바이오 관련 품목으로 구성되며, 중국 시장에 진입을 희망하는 충북도내 기업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체에는 충북도청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공동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 신청하면 된다.
충주세무서(서장 장세헌)는 20일 미래의 납세자인 충주중학교 3학년 학생을 초청해 세금현장학습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현장학습은 ‘미래납세자들인 청소년들이 친숙하고 쉽게 세금을 대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세금에 대한 중요성과 국세청에서 하는 일에 대해 각 부서에서 직접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소개를 받고, 세무서를 견학하면서 생생한 세무행정을 경험했다. 장세헌 서장은 이날 현장학습에서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세금은 국민이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 납부하는 것” 이라며 세금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충주세무서는 “앞으로도 세금교실 및 현장학습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미래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세정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지역의 4월 수출이 반도체의 호조로 75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5년 4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4.6%가 증가한 13억9천2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5억5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0.3%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8억8천7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일반기계류가 증가했고, 전기전자제품, 화공품, 정밀기기 등은 감소하며, 전체 수출액은 전월대비 28%로 크게 증가해 13억9천2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70.4%)와 일반기계류(8.3%)가 증가하고, 전기전자제품(-21.9%), 화공품(-7.4%), 정밀기기(-5.3%),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38.7%)과 홍콩(21.6%), 대만(17.8%)은 증가, EU(-12.0%), 미국(-6.2%), 일본(-4.4%)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화학제품과 직접소비재는 증가했고, 수입비중이 큰 수지를 비롯한 염료와 색소와 전기기기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화학제품(11.6%), 직접소비재(8.6%)는 증가했고, 수지(-18.2%)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오는 5월 29일 충북중기청 인식개선교육장에서 ‘2015년 제1차 공공기술 이전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공공기관의 이전대상 우수기술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이 사전 신청을 하면 해당기술을 설명하고 상담회를 실시한다. 또한 이번에 발굴된 우수기술은 대학·연구소 등 82개 공공기관의 557개 우수기술이며, 교류회를 통해 매칭 되는 우수기술은 추후 중소기업청 이전기술개발사업 등에 신청해 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류회는 총 4차례(5월, 7월, 9월, 11월)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며, 1차 교류회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은 충북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chungbuk/)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5월 19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자세한 내용은043-230-5333 문의하면 된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지난 13일 개청 26주년 기념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은혜의 집’을 방문해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1] 청주세관 사회봉사 동호회 사랑나눔 행복키움, 직원 13명은 그 동안 재능기부, 봉사활동 및 성금전달 등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은혜의 집’은 청주시 주중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인 독지가가 운영하는 사회복지 인가시설로 지체·지적장애우 30여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김재권 세관장은 “앞으로도 ‘사랑나눔 행복키움’ 동호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UAE 시장 개척을 위한「2015 두바이건축기자재 박람회」참가기업을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중동 최대의 건축 기자재 전문박람회로 매년 60개국 2천여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박람회 개체국 UAE는 최근 엑스포 선정과 함께 관광산업의 부흥으로 호텔 및 거주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건자재 관련 시장 수요 및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유용한 지역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 기업체에는 충북도청 예산지원을 통해 박람회 참가비 및 물품 편도 운송비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과, 글로벌전시포탈(www.gep.or.kr)에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4)로 문의 하면 된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지난 8일 개청 26주년을 맞아 본관 소회의실에서 관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관업체 유공자와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사진1] 김재권 세관장은 “관내 수출입업체들이 기업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자유무역협정(FTA) 컨설팅, 성실무역업체(AEO) 공인인증 확대 등 다각적으로 적극 지원 할 것” 이며 “불합리한 규제개혁 및 수출입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정부3.0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청주세관 전 직원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청주세관은 개청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민‧관 합동 체육대회를 7일 개최했고,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달 안에 자체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2] 한편 청주세관은 1989년 5월 8일 청주출장소에서 청주세관으로 승격된 이래, 청주시를 비롯한 6개군(괴산‧진천‧보은‧증평‧옥천‧영동군)과 청주국제공항을 관할하는 중부내륙 관문세관으로서 신속한 수출입 통관 및 FTA활용 지원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에 큰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27일 서원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및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세관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현장 학습에서 학생들은 FTA 개요, 원산지 결정기준 및 한-중 FTA 발효 대비 수출입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현장 실습을 통해 FTA 협정관세가 적용된 수입신고서 처리 및 원산지증명서 발급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권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수출역량강화사업 충북지역 선정기업의 성공적인 해외마케팅 런칭을 위해 27일 충북지방중기청 2층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출역량강화사업은 수출초보기업, 수출유망기업 등 중소기업 수출역량에 따라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역량강화사업 선정된 업체(74개)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충북지방중기청 수출지원센터에서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세부사업별 운영방안과 한국디자인진흥원, 무역보험공사에서 외국어 카다로그 등 디자인 개발지원과 단체보험 및 환변동보험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에 가서명된 한·중, 한·베 FTA 지재권 분야 협상 결과에 대해 세부 및 특허청의 FTA 협상 담당관이 한․중, 한․베 FTA의 특허․상표․디자인 보호 내용, 권리 피침해시 구제 수단을 설명했다.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중국·베트남 대상으로 교역하고 있거나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지재권 피해사례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북도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개척을 위한 「2015년 충북 일본 무역사절단」참가기업을 4월 30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7월 6일에서 1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동경과 오사카를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재환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은 “일본은 품질과 가격 조건이 매우 까다롭고, 실제 수출 계약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 인내심이 요구되는 시장이다. 하지만 GDP 기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자 1억 2천만명에 달하는 거대 내수시장을 보유한 국가로 반드시 시장개척이 필요한 지역이다.” 라며 “이번 무역사절단은 일본 지역에 진출을 희망하는 충북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에게는 충청북도의 예산지원을 통해 항공료 일부와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현지 상담과 관련된 비용이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kr.cbgms.net)에서 온라인 신청 하고, 동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3, 6
충북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 유망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15년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5월 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 직전년도 또는 당해년도의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미만인 제조업(일부 서비스업도 신청가능)을 경영하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순수내수기업, 금융기관 등 채무불이행자, 휴ㆍ폐업 중인 기업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중소기업청, 코트라, 중진공, 무역보험공사 및 각종 시중은행 등 23개 수출지원 유관기관들을 통해 2년간 86개 항목에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잇따라 발효되는 FTA의 활성화를 위해 FTA체결국 공동 전략품목(112개) 및 FTA 발효지역 수출 전략품목(88개) 등 총 200개의 유망 품목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할 계획이다. 동 사업은 업체의 신청 편의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거쳐 실시하며, 금번 상반기 신청․접수는 4월22일 부터 5월6일 까지 인터넷(www.exportcenter.go.kr)을 통해 가능하며, 수출신장
충주세무서(서장 장세헌)는 ‘충주호 봄나들이 한마당 축제’ 현장을 찾아 근로·자녀장려금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1] 충주서의 이번 세정홍보활동은 금년부터 확대 및 신설되는 근로·자녀장려세제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내의 근로·자녀장려금 대상자의 빠짐없는 신청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자녀장려세제란 열심히 일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자영업자 또는 근로자 가구에 대해 근로·자녀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저소득자의 사업 또는 근로를 장려하고 소득과 자녀양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장세헌 서장은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관내 근로·자녀장려세제 대상자들의 신청을 유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께 신청요건을 전파해 원활한 신청 및 심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근로·자녀장려세제는 올해부터 자영업자까지 확대되어 시행된다. 신청기한은 2015년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이며, 자세한 신청요건 및 방법은 국세청 홈텍스(www.hometax.go.kr)나 가까운 세무서로 문의하면 된다.
서윤원 서울본부세관장은 21일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서윤원 서울본부세관장은 “한-중 FTA 발효에 대비해 관내 중소 수출입기업에게 AEO‧FTA 홍보와 컨설팅을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서 서울본부세관장은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중부내륙의 관문인 청주세관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 했다. 이날 서윤원 서울본부세관장은 “청주국제공항 업무현장을 둘러보고 국제선과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신속한 휴대품 통관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공항 감시체제로 국민건강 및 사회 안전 위해물품 단속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지역의 3월 수출이 74개월 연속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5년 3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8.7%가 증가한 13억5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5억4천3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2.2%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8억1천1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과 반도체, 일반기계류는 증가했지만, 정밀기기와 화공품 은 감소하며, 전체 수출액은 전월대비 22.5%가 증가해 13억5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79.1%)과 반도체(59.6%), 일반기계류(30.7%)는 증가하고, 정밀기기(-10.6%)와 화공품(-4.7%)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66.4%)과 중국(24.6%), 대만(10.1%), EU(0.4%)는 증가했으며, 일본(-8.7%)과 미국(-2.6%)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9%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기계류와 인쇄회로, 반도체는 증가한 반면, 유기화합물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85.8%)와 인쇄회로(82.4%), 염료와 색소(31.1%), 반도체(4.0%), 수지(1.3%)는 증가했고,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6일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추진하기 위한「민·관 합동 규제개혁 추진단」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발대식은 청주세관「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민간자문단 9명과 업무분야별 세관 추진단원이 함께 참석해, 전년도 관세청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15년도 규제개혁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주세관은 간담회를 통해 수출입 현장의 FTA 활용 및 통관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검토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재권 세관장은 올해에도 기업 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민간자문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