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세무서(서장 김경숙)는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통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세무공무원의 사명감 고취 및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주)청석산업 장창식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4명의 모범납세자와 1명의 세정협조자가 표창을 수상했다. 제천서는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과 납세자의 사진을 세무서 현관 및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이날 일일명예서장에는 (주)성풍건설의 김인필 대표이사가,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은 제천YWCA 류인숙 사무총장이 위촉돼 섬김 세정을 몸소 체험했다.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된 김인필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세무공무원의 노고에 치하한다.’ 며 ‘여러분들은 납세자를 소중한 고객으로 인식하고 납세자가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과 공평과세 구현을 통한 성실납세 풍토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김경숙 서장은 수상자와 함께한 세정간담회에서 「2015년 국세행정운영방안」을 설명하고 납세자의 애로사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HIT500 사업의 제1차 신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업3년 미만 또는 신제품 출시 2년 이내의 생활 소비재 완제품을 보유한 제조기업이며 모집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히트제품 육성을 목표로 매년 시장에 갓 출시되거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유망제품을 발굴하여 소비자 및 전문가평가단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HIT500제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HIT500으로 선정된 제품들은 ▲온라인 홍보페이지 제작 ▲소비자의 제품체험과 모니터링 ▲키워드 검색지원 ▲입소문마케팅 ▲온·오프라인 직접 판로지원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에는 3차에 걸쳐 HIT500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제1차 모집 기업은 평가를 거쳐 110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HIT500제품의 마케팅효과 제고를 위해 지난 2월 27일(금) ‘전자랜드프라이스킹’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해 전국 16개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매장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HIT500 상생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HIT500사업에 참여를
충주세관(세관장 심봉주)은 3일 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 세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유원컴텍(대표이사 최병두)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주)볼빅(대표이사 문경안)은 관세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충주세관은 ⌜稅金을 아는 주간⌟을 맞아 세관 현관에 모범납세자 사진을 게시함으로써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홈페이지에 ‘납세자의 날’ 축하 메시지 및 수상자 소개를 게재한다. 또한, 충주세관은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자에게 드리는 감사의 편지’를 관내 수출입업체들에 보냄으로써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충주세관은 관내 수출입업체 및 관세사 등을 대상으로 ‘15년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 및 기업 경영과 관련해 관세행정에 대한 애로․건의사항 청취, 상호 발전방안 토론을 위한 ‘관세행정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은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권 세관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의무를 지켜주신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청주세관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특히, 한-중 FTA 100% 활용지원을 위한 「YES FTA 차이나센터」를 설치해 수출기업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관내 어린이집 원생 30여명을 청주공항으로 초대하여 民․官이 함께하는 「어린이 초청 일일 세관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납세의 중요성 및 세관의 역할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주국제공항 출입국 시설 견학, 마약탐지견 시연, 신변검색 업무, 휴대품 검사절차 등 쉽고 재미있는 체험위주로 진행됐다. [사진2] 한편 청주세관은 이번 주를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세관행정발전협의회 개최 등 다채로운 행사
동청주세무서(서장 김정순)는3일 49회 ‘납세자의 날’은 맞아 모범납세자, 모범근로자, 세정협조자 및 초청인사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기념식에는 ㈜원건설 김민호 대표이사가 1일 명예세무서장, 정용식 세무회계사무소 대표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고, 세정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동청주서는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자 10명, 세정협조자 1명, 유공공무원 13명이 기획재정부장관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모범납세자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에이엘티 천병태 대표이사는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 홀에서 포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김정순 서장은 동청주세무서 신축 청사에 그림 작품을 기증한 김금자 화백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사진1] 이날 동청주서는제4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민원봉사실 33번,49번,66번째 내방 민원인에게 꽃다발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김정순 서장은 ‘성실납세문화 조성’ 의 행사 일환으로 관내 학교와 자매결연 등 교류를 확대해 방문세금교육, 세무서 초청 견학 등의 행사를 개최해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국민이 신
영동세무서(서장 한숙향)는 3일 대강당에서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자와 초청인사 및 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납세자의 날」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한국드라이베아링(주) 박현수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계룡제분산업사 손재진 대표가 지방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범납세자 2명과 세정협조자 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숙향 서장은 행사를 마친 후에는 수상자 및 초청 인사들과 함께 오찬을 함께하면서 오늘의 주인공인 납세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금년도 국세행정운영방향 등을 소개하는 세정간담회도 병행했다. 영동서는 기념식 행사 외에도 납세자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의미에서 민원실 방문 납세자에게 꽃다발 및 기념품 전달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2] 한편, 한숙향 서장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우대하는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복지와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는 국세청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주세무서(서장 장세헌)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충주상공회의소 류인모 회장,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신영란세무회계사무소 신영란 세무사가 각각 위촉, 집무체험과 대민봉사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장세헌 서장은 모범납세자 7명과 세정협조자 1명 유공공무원 10명을 표창하고 성실납세와 세정발전에 힘써온데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유공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모범납세자 표창에는 주식회사 셀 설영건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플라맥스 주식회사 강성규 대표이사, 경성산업 성경숙 대표가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조양전기공업 주식회사 박현숙 대표이사, 윈테크 오용준 대표, 충주공용버스터미널(주) 석종호 대표이사가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세림비엔지 나상수 대표이사, 다솜쥬니어치과의원 김혜경 대표가충주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 음성상공회의소회장, 충주신문사 대표이사, 충주세무서 세정협의회원, 전 세무서장 등 10여명을 초청해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장세헌 서장은 ‘충주세무서는 납세자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위한 「2015년 충북 아프리카 무역사절단」참가기업을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6월 2일과 4일에 나이로비(케냐)와 요하네스버그(남아프리카공화국)를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재환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은 “아프리카 지역은 젊은 층의 인구 비중이 높아 향후 경제 전망이 밝음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거리로 인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진출이 어려운 지역이었다.” 며 “이번 무역사절단은 아프리카 지역에 수출을 희망하는 충북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에는 충청북도의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비, 및 상담장 임차비, 통역비 등 현지 행사에 관련된 제반비용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kr.cbgms.net)에서 온라인 신청 하고, 동 사업에 대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4)로 하면 된다.
청주세무서(서장 김효환)는3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납세자의 날」기념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및 유공공무원은 국무총리표창 1명, 기획재정부장관표창 5명, 국세청장표창 4명, 대전지방국세청장표창 7명, 세무서장 표창 11명 등 총 28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청주서는 국세행정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새서울고속 주식회사 권오석 대표이사를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에는 홍익 세무회계사무소 김연향 대표 세무사를 각각 위촉했다. [사진2] 한편 청주서는 “납세자의 날” 의 맞아 성실납세,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풍토조성을 목적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온. 오프라인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충북지역의 1월 무역수지는 8억7천3백만 달러를 나타내며 7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5년 1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31.9%가 증가한 13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3천7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2.8%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8억9천5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일반기계류, 전기전자제품, 화공품, 정밀기기 등 대부분의 품목이 증가하며, 전체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31.9%가 증가해 13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82.6%), 일반기계류(34.5%), 전기전자제품(12.6%), 화공품(9.5%), 정밀기기(5.2%)등 대부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80.3%)과 중국(59.2%), EU(12.3%), 미국(8.4%), 일본(2.0%)은 증가한 반면, 대만(-22.5%)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만 증가했고, 전기기기와 기계류, 동, 유기화합물, 수지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54.1%)는 증가했고, 전기기기(-76.2%)와, 기계류(-35.9%), 동(-19
충주세무서(서장 장세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종합사회 복지시설인 음성꽃동네와 노인공동시설인 ‘섬김의 집’을 방문해 나눔과 봉사를 통한 균공애민(均貢愛民)의 정신을 실천했다 [사진1] 지난 3일에는 장세헌 서장을 비롯한 직원 7명이 음성꽃동네를 방문해 오웅진 신부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10일에는 장세헌 서장과 직원, 세정협의회 회원 등 8명이 관내에 위치한 노인공동시설 ‘섬김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쌀, 세제, 휴지 등 생필품과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사진2] 섬김의 집 김완수 원장는 “최근 불경기에 도움의 손길이 줄었는데, 매년 서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장세헌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에 외롭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2015년 충북 인도 무역사절단」참가기업을 2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도무역사절단은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뉴델리, 뭄바이, 첸나이에서 종합 상담회를 진행하며 전시품목으로는 자동차 부품, 소비재, 통신, 의료장비, 기계장비 등 종합품목이다. 최근 인도경제가 성장률 둔화, 루피화 약세, 재정 및 경상수지 악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난 10여 년 간 경제성장률이 평균 7~8%대를 유지해 온 점을 미루어 볼 때, 앞으로도 인도는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고 여전히 촉망받는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인도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의 활용으로 향후 인도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시장진출과 교역확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 회원가입 후, 동 사업에 온라인 신청하고,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4)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세무서(서장 한숙향)는 9일 관내에 소재한 영동 엘림노인 요양원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1] 영동세무서는 전 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취지로 2010년 이후 정기적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영동세무서는 사회봉사 실천의 일환으로 매월 영동군 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밥퍼”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지역민을 위해 현장세금상담실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사진2] 특히, 현장세금상담실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속·증여·양도 등 재산제세 위주의 맞춤형 상담교실을 운영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숙향 서장은 “나눔과 봉사의 꾸준한 실천으로 지역민과 소통하고 교류를 활성화 함으로써 납세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균공애민(均貢愛民)을 실천하는 국세공무원이 되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충북지방종합주류도매협회(회장: 최봉우(청주주류상사 대표)는 지난 5일 청주시 흥덕구에 소재한 펠리스웨딩컨벤션에서 주류도매업 대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건을 확정했다. [사진3] 최봉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국내외 여러 사건으로 모든 업종이 어려운 가운데 주류업계 발전과 협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신 관계자들과 제조사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최 회장은 “특히 저 매출, 고비용으로 힘든 한해를 보낸 회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금년에도 모든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며 “우리 주류업계는 희망을 갖고 매출경쟁이 아닌 이익중심 경영으로 내부 경쟁력을 갖추고 회원 상호 간 화합과 단합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 고 말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회원사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약속했다. [사진2] 또한 최 회장은 “프랜차이나 이름하에 가격파괴, 내부소비재 과다 지원, 고액 대여금을 요구하는 등, 지방업계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며 ” 금년부터는 프랜차이나 본부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개선하고, 각 지역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4일 관내 수출입업체 담당자 및 보세구역 운영인, 관세사 등을 대상으로 「2015년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법령 개정사항 및 규제개혁 결과에 따라 새로이 시행․변경되는 ‘해외여행자‧해외직구 통관제도’, ‘납세자 권익보호’, ‘중소기업 세정지원’, ‘수출입 통관‧물류제도 개선’ 등에 대해 안내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면세범위 초과물품 자진신고 해외여행자 세액 경감, 납세자의 경정청구기간 확대, FTA 협정관세 적용신청 서류 간소화 등이다. 김재권 세관장은 “기업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와 비정상적인 관행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개선․정상화하고,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정보제공과 민․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년 달라지는 관세행정 세부 내용은 청주세관 홈페이지(www.customs.go.kr/cheongj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