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인포마인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LS용산타워에서 지난해에 이어 ‘제2기 삼일인포마인 칼럼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일인포마인 칼럼위원은 조세ㆍ회계ㆍ법률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고, 제1기 전문가 31명에 이어 제2기는 변호사 10명, 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6명, 관세사 2명 등 21명을 추가 위촉했다. [사진2] 이날 위촉된 칼럼위원은 강대준 회계사, 구재이 세무사, 김선명 세무사, 김영애 변호사, 김은미 변호사, 문상태 관세사, 문애림 변호사, 박주송 변호사, 박현욱 세무사, 박흥수 변호사, 방진영 변호사, 송경학 세무사, 신민호 관세사, 신방수 세무사, 유흥관 회계사, 이영욱 변호사, 임성종 회계사, 정종채 변호사, 최성아 변호사, 하수용 세무사, 한성준 변호사 (가나다 순) 등이다. 이들 위원들은 앞으로 삼일인포마인의 다양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주요 시사적인 이슈에 대해 집필하고 삼일아이닷컴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송상근 대표이사는 “외부 자문위원 22명, 칼럼위원 52명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문 서비스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경남 함안군이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민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을세무사’란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에게 세무사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를 일컫는다. 함안군은 하진환 세무사를 마을세무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세무 무료상담을 시작했다. 군은 주요 상담내용으로 국세와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 청구액 300만원 미만의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 관련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일인포마인은 지난 21일 플라자 호텔에서 송상근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에 이어 제2기 ‘삼일인포마인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삼일인포마인 자문위원 제도는 그 동안 폐쇄적으로 운영해왔던 서비스 방식을 자문위원들에게 오픈하여 대한민국 세무ㆍ회계 업계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삼일인포마인 자문위원단은 세무ㆍ회계ㆍ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 5월 위촉된 15명의 자문위원 외에 동국대 김갑순 교수, 고려대 신호영 교수, 한양여대 오문성 교수, 연세대 이미현 교수, 성균관대 이선희 교수, 연세대 이중교 교수, 숭실대 전규안 교수가 새롭게 위촉되었다. [사진2] 송상근 대표는 삼일인포마인은 주변 전문가에게 도움을 주어 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회사라고 언급하며 “지난 2년여간 강화된 컨텐츠를 바탕으로 여세를 몰아 회계사 세무사 뿐만 아니라 세무에 관심이 있는 변호사 업계에도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서비스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이번 발족식 이후 국내외 조세 회계 분야 최신 이슈에 대한 전문 컬럼을 기고하며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의논해 나갈 계획이라고
S-OIL은 최근 舊 석유공사 부지(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소재)에서 나세르 알 마하셔 CEO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등 내외귀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UC & ODC 프로젝트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RUC & ODC 프로젝트는 2018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총 4조 8천억원을 투자하여 하루 7만 6천배럴의 잔사유를 프로필렌, 휘발유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RUC(Residue Upgrading Complex) 시설과 연산 40만 5천톤의 폴리프로필렌(PP) 및 연산 30만톤의 산화프로필렌(PO)을 생산하는 ODC(Olefin Downstream Complex) 시설을 함께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마하셔 S-OIL CEO는 이날 기공식에서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비약적인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공사 기간 및 가동 이후 약 2만 여명의 직?간접적 고용창출, 연 2조 5천억원의 수출 증대로 지역과 함께 상생 ? 발전한다는 S-OIL의 핵심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잔사유 고도화 시설로 불리는 RUC 시설은 원유에서 가스, 경질유 등을 추출한 뒤 남는 값싼 잔사유를 처리하여 프로필렌, 휘발유 등의 고부가
국세청이 대한상이군경회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지난 5월 초순부터 약 한달간의 일정으로 대한상이군경회 본회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으며, 대한상이군경회는 정부나 각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각종 사업을 수의계약(특혜) 형식으로 따내 이를 직영하지 않고 대부분 하도급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를 통해 하도급 부분까지 정밀조사를 벌이는 등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세무조사 이유에 대해 내부규정상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대한상의군경회는 그동안 각종 사업을 정부로부터 수의계약으로 따낸 후 이를 직영하지 않고 대부분 하도급을 준 부분이 여론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중국 기업소득세는 소득을 산출하는 과정 및 납부세액을 산출하는 과정이 어렵고 복잡하기는 하지만, 중국에 진출하여 활동하는 대부분의 경제주체가 기업소득세의 납세인이 되므로 회사의 실무자들이 반드시 이해하여야만 하는 세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기업소득세만을 전문적으로 다룬 국내의 서적이 없어서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기업이나 현지법인에 파견되어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참고할 전문서적이 없었다. 이러한 갈증을 해결하기 위하여 중국회계 및 중국세무 전문가인 고권석회계사가 세무ㆍ회계분야 국내 대표 서비스 기업 삼일인포마인과 손을 잡고 『중국 기업소득세법 해설』(삼일인포마인, 정가 60,000원)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중국 기업소득세법에 특화하여 쓰여진 국내 최초이며 유일한 중국 기업소득세법 해설 서적이다. 이 책은 실무를 위하여 중국에서 쓰고 있는 간체자를 사용하여 중요단어를 표기하였으며, 중요 단어가 중국어와 서로 다를 경우에는 괄호 안에 중국용어를 표시하여 중국전문용어를 익히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중국의 기업소득세신고시에 실제로 쓰는 서식을 작성요령과 같이 실었다. 부록에는 중국기업소득세법과 실시조례를 중한대조형식으로 실었으며 중요 전문용어와
회계에 관련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 즉 공인회계사, 세무사, 중국현지법인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인원, 교수, 학생, 중국공인회계사(CICPA)를 준비하는 분들은 주위에서 쉽게 회계에 관련된 중문을 접하게 되며, 지닌 한문실력을 이용하여 중문을 해석하는 것을 보아왔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들은 대강의 뜻은 알지만 자기가 해석한 것이 정확한 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다. 이 경우 부족한 부분을 조금만 보완하면 중문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서적이 없던 중 중국회계 전문가인 고권석회계사가 세무•회계분야 국내 대표 서비스 기업 삼일인포마인과 손을 잡고 『회계를 위한 중국어독해』(삼일인포마인, 정가 40,000원)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회계관련분야에 특화하여 쓰여진 국내 최초이며 유일한 중국어독해 서적이다. 저자는 공인회계사로서 중국의 회계 및 세무에 특화하여 20년이상을 연구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회계 및 세무관련 중국어에 통달하게 되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 동안 수집하여 온 회계관련 고급중국어, 이를테면 중문으로 된 회계 및 세무관련 법령이나 공문서, 자치법규, 회계기준, 대학 교과서 등에 등장하는 중국어문장을
우리나라의 대외거래는 날로 확대되어가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국제적 과세문제도 다양한 방식으로 발생하고 있어 국제거래에서 발생하고 있는 복잡 다양한 과세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이제 국제거래를 행함에 있어 필수적인 절차가 되었다. 국제조세법은 법인세법이나 소득세법 같은 하나의 법을 일컫는 법이 아니라, 보통 국제간의 이중과세를 피하기 위해서 체결된 조세조약과 일부 국내세법의 내용 등이 국제조세법규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국제조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 국내세법과 조세조약의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해석 및 적용에 있어 순서와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 국제조세분야에서 전문가로 손꼽히는 오윤 교수(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가 새로 발간한 『국제조세법론』 개정판 (삼일인포마인, 정가 70,000원)은 이러한 국제조세법규의 해석과 적용에 대한 독자들의 목마름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어 화제다. 2011년 출간된 바 있는 『국제조세법론』은 국세공무원, 법무법인 미국변호사, 대학교수로서 쌓은저자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국제조세법규의 해석과 적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대내거래와 대외거래상 개인과 기업이 해결해야 할 국제조세 문제
국내 최대 생명보험회사 삼성생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연말을 맞아 사회 곳곳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특히 '공동육아나눔터' , '세살마을' 사업, '세로토닌 드럼클럽'사업 등 삼성생명이 펼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은 업계의 귀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확산시킨다는 의미에서 삼성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을 간추려 소개한다. <편집자주> 삼성생명은 △취학 전 아동이 대상인「공동육아나눔터」, △영유아가 대상인 「세살마을」사업, △청소년이 대상인 「세로토닌 드럼클럽」을 운영함으로써 출생∼아동∼청소년기에 이르는 ‘3단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놀고, 공부하고, 비슷한 또래 친구들을 만나게 할 수 있는 곳으로, 장난감 및 도서를 대여해 주고 육아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사진2] 2013년 1호점을 시작으로 환경 개선 리모델링 및 교육자재 지원하고 있다. 삼성생명과 여성가족부는 2012년 9월 협약을 맺고「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공동육아나눔터 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및 장난감, 도서, 책장 등 교육 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스완지시티) 선수 전용잔디구장이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용곡리 초암마을 뒷산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해발 1222M) 자락에 위치한 기성용 전용구장은 초암마을 뒷 산 중턱 양지바른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규모는 정규 축구장 절반크기에 달한다. 축구장 전체가 잔디로 잘 가꾸어져 있으며, 연습용 골대도 마련돼 있다. 또 깔끔한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어 기성용 선수가 한국에 장기체류할 때 휴식과 연습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들은 '광양시 옥룡면이 교통이 편리한 데다 기후도 따뜻하고 인심도 좋아 이곳을 개인연습장소로 택한 것으로 안다'면서 '광양군 명소로 떠 오르고 있다'고 반기고 있다. 잘 가꿔진 잔디 너머로 옥룡면 들판이 발아래로 보인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내년 국세동우회(회장 이건춘) 신년하례회가 2016년 1월 8일(금) 오후 6시 서울 명동 소재 은행회관에서 개최된다. 국세동우회는 이 번 국세동우회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현직 고위직은 물론 일반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사진2]
귀금속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과세와 비과세 겸용세금계산서를 사용토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세청 사무관 출신 차삼준 세무사(전 서초세무서 법인세과장)는 최근 귀금속 세금계산서 발행제도에 관한 건의서를 기재부에 제출했다. 이 건의서에 따르면 '귀금속판매업자 대부분이 6개월에 10억원 내지 20억 원으리 매출을 올리고 있으나, 세무서에는 3천만원에서 6천만원 정도밖에 신고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전제하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업자 스스로가 투명하게 신고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차삼준 세무사가 기재부에 건의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1. 부가가치세 과세재화는 반드시 소비되어야 한다. 부가가치세는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사업자가 납부하는 과세방식이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소비세와 같은 것이다. 결과적으로 부가가치세는 소비세와 같은 세목임에는 다름이 없다. 부가가치세 과세요건으로는 사업자가 부가가치를 생산해야 되고 생산된 부가가치를 소비자가 소비해서 없어져야 되는 것이 필수요건이다. 화폐는 재화인데도 왜 부가가치세가 과세되지 않을까?? 이는 화폐가치가 소비될 수 없어 가치하락이
◇…최근 국세청에서 단행된 6급이하 승진자의 약 50% 정도가 개인납세과에 치중돼 있어, 이를 두고 세정가 현장에서는 찬반여론이 비등. 올 한해동안 개인납세과 직원들의 과도한 업무비중에 대한 보상차원이라는 게 대부분의 인식이지만 너무 과하지 않았냐는 지적도 없지 않은 것. 일선의 한 직원은 “물론 개인납세과 직원들이 정말 힘들게 올 한해를 보낸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주어진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타 부서의 직원들도 모두 똑같다” 며 “다른 과의 노력은 평가절하 되는 듯 한 기분이 들어 씁쓸하다”고 한마디. 개인납세과는 올 초 소득세과와 부가세과가 통합돼 ‘개인납세 1.2과’로 변경되며, 애초부터 업무가중도가 높은 부서로 직원들의 기피대상 1순위였지만, 앞으로는 ‘개인납세과=승진을 위한 자리’ 라는 인식이 생길수도 있다는 우려 또한 늘어나는 상황. 개인납세과 외 직원들은 '특정부서가 승진에서 우대 받는 형태 보다는 업무를 골고루 분신시키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한마디씩.
2015년도의 마지막이 코앞에 다가왔다. 연말은 각 기업들의 재경실무자와 회계세무사무소의 세무신고 담당자들이 2015년의 법인세 신고를 위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 2016년 3월로 다가온 법인세 신고ㆍ납부기간을 맞이하여 관계자들의 철저한 대비가 가능한 책인 ‘법인세 조정과 신고실무’가 출간되어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나라 최고규모의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이 매년 집필하여 세무, 회계관련 국내 대표 서비스 기업인 삼일인포마인이 발간하고 있는 법인세 신고를 대비한 절세(節稅) 지침서 '2016년 신고대비 법인세 조정과 신고 실무(삼일인포마인, 정가 95,000원)’의 최신판은 2015년 사업연도에 적용되는 법인세 개정내용을 완벽하게 반영하였다. 형식면에서 △ 복잡한 내용을 도표화하여 법인세 조정과 신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세무ㆍ회계담당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체계적으로 세분화된 목차 설계를 통해 각 주제별 해설 내용에 더욱 신속하게 접근 가능하며, △ 소목차 단위별로 개정세법 핵심내용을 요약하고 전진배치하여 쉽고 빠르게 개정세법 내용의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여기에 △ 완벽한 세무조정을 위한 세무조정 Checklist
노태우 대통령은 취임과 함께 경제민주화 실천을 국가적 과제로 인식하고 제 6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을 수정하여 기본목표 1항을 경제운영의 형평성 제고와 공정성 확보로 정했다. 대통령 취임 첫해에 맞이한 '88 올림픽'은 노태우정부에게는 빚과 그늘의 양면으로 나타났다. '군사정권'이라는 오명으 떨치지 못하고 이었던 관계로 생태적인 약체정부의 약점을 올림픽이라는 대형 이벤트로 커버할 수 있었지만, 반면 경기과열로 인한 부동산투기 등 사회악들이 급속도로 퍼지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사진2] 특히 내부적으로 민주화의 추진이라는 과제를 안고 출발했으며, 외부적으로는 세계자본주의의 개방요구와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그 대표적인 정책이 대규모 기업집단에 대한 출자규제제도와 여신관리제도를 강화 하므로서 경제력집중을 완화 한 것이다. 이 밖에도 재벌의 금융산업 지배를 규제하고 보험회사 설립을 제한하며 금융기관의 동일인 여신과 계열회사 주식소유를 제한하는 제도를 시행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노태우정부는 출범 이후 출자규제제도, 여신관리제도를 강력히 실시하여 경제력집중의 완화에 어느정도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