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업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2일 산하 26개 세무관서장, 중부청 간부 24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서장 회의'를 주재했다.
주요 토론내용은 부실과세 축소를 위한 관리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내용과 세무조사 품질향상을 통한 따뜻한 세정구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최근 단행된 조직개편(부과·징수 일원화, 일선세무서 조사과 축소·통합 등)에 따른 업무의 조기 정상화 방안과 일선직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장교육 활성화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