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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관세청] 2003년도 부패방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                관세청(청장 김용덕)은 2003년도 부패방지위원회가 87개 공공기관(중앙기관42, 시도16, 교육청16, 공기업13)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노력도와 성과도를 비교·평가하는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전체 1위)으로 선정되어 2004.1.19 기관표창으로 대통령표창을, 개인표창으로는 4급 이창근(현 감사담당관)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  관세청은 청렴한 근무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2001년 11월부터 「깨끗하고 투명한 세관만들기(Clean & Transparent Customs, 일명 C&TC)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관세행정의 부패방지에 노력하여 왔으며,

 

  ○  또한 부패방지위원회가 2003년 선정한 부패방지 8개 공통과제와 자체 선정한 5개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여 공통과제 평가에서 1위, 자율과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 관세청은 이러한 부패방지를 위한 시책의 적극적인 추진결과, 부패방지위원회가 주관한                2003년도 77개 공공기관의 청렴도 측정결과에서도 2002년도(10점만점 기준 5.55점, 14개 청 단위기관중 12위)보다 2.62점 상승한 8.17점으로 14개 청 단위기관중 상위권인 3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  관세청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투명한 세관문화의 정착과 부패방지 선도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지속시키기 위해 부패에 취약한 업무분야를 적극 발굴하여 집중적인 감찰활동과 제도개선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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