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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8. (일)

관세

[관세청] 제22회 국제관세의 날 행사 개최

                               

 

 

- 국제관세·무역 상호협력의 장으로 -

 

 

 

□                관세청(청장 김용덕)에서는 오늘 1. 19(월) 18:00 서울, 신라호텔에서 "사회안전을 위한 세관의 역할"이라는 모토하에 제22회 「국제관세의 날」 행사를 가짐

 

  ㅇ 참석자는 관세ㆍ무역관련 기관ㆍ단체장, 미국ㆍ중국 등  각국 대사, 관세관·상무관, 초일류세관 추진위원 등 관세관련 인사 등 약 150명임

 

 

 

□ 「국제관세의 날」 행사는 WCO 및 각국에서 국제무역에서의 관세행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상호간의 우의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갖고 있음

 

                   국제관세의날은 1981년 불가리아에서 개최된 제57회 CCC(현 WCO) 총회에서 매년 CCC 창립일을 기념하자는 한국측 제안에 따라 선정됨

 

 

 

 □                금번 「국제관세의 날」행사에서는

 

  ㅇ 현재 관세청에서 동북아 물류중심 실현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일류세관 추진사례에 대해 통관행정의 혁신, 공항만 감시체제의 선진화, e-Customs의 고도화,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 4대 과제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ㅇ 현재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동북아 물류중심 실현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하여는 외국기업 투자유치가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여

 

    - 외국인들의 국내투자활동 편의를 위해서 인터넷통관시스템 구축,                One-Stop 단일통관창구(Single Window)                등을 조기에 구축하여 나갈 것을 다지며

 

  ㅇ 지난 5월의 제3차 반부패세계포럼과 9월의 제5차 ASEM 관세청장 회의 등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관함으로써 국제사회에 관세청의 대외활동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함

 

  ㅇ 또한, 제5차 ASEM 관세청장 회의에서 동아시아 지역에서 세관절차 간소화 등 교역활성화를 통해 관세자유지역을 모색할 것을 제안하여 채택된 Seoul Initiative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다짐

 

 

 

□ 아울러 관세청에서는 금번 「국제관세의 날」를 기해 그동안 한국관세행정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온 외국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기회도 함께 가짐으로써 상호 우호와 협력을 기리는 계기로 삼음

 

                      금년도 감사패 수상자는 일본관세관 후루타 노부야,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 Tami Overby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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