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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관세청] 전국세관장 회의 개최

               
           

공직기강 확립 및 깨끗하고 투명한 세관만들기 운동의 분석·평가를 위한 전국세관장 회의 개최

 

           

□ 관세청(청장 김용덕)은 최근 대통령 재신임 정국으로 인해 해이해 지기 쉬운 공직기강의 확립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2003년 상반기 「깨끗하고 투명한 세관만들기(Clean &  Transparent Customs, 일명 C&TC) 운동」의 추진 성과를 분석·평가하기 위해 전국 30개 세관장 및 본청 과장급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전국세관장회의를 10.30(목) 10:00 관세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 관세청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자체 특별감찰반(3개팀 14명)을 구성하여 직원들의 정치적 중립훼손행위, 복지부동, 무사안일  등을 중점 단속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취약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을 통한 제도개선 과제의 발굴로 부조리 발생요인을 사전 차단하는데 주력하기로 하였다.

 

           

 

 

           

□ 그리고, 2003년도 상반기 1,200명의 관세행정 민원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한 관세행정의 "청렴도"를 기초로

 

           

 ○ 청렴도가 낮게 나타난 업무분야에 대해서는 집중 감찰을 실시함은 물론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발굴하여 개선하기로 하였으며,

 

           

 ○ 청렴도가 하위인 세관에 대해서는 전국세관장회의시 해당 세관장으로 하여금  「부진원인 분석 및 청렴도 향상 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하도록 하였고,  향후 소속 직원의 부조리 행위가 발생시 해당 세관장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기로 하였다.

 

           

 

 

           

□ 또한, 관세청장은 금번 회의에서

 

           

  ○ 동북아 물류중심지 실현을 위한 「초일류세관 추진 60대 과제」 등 관세행정 주요시책의 차질없는 추진,

 

           

  ○ 밀수·외환사범 등 반사회적 불법행위 근절, 총기류  불법반입차단 등 사회기강확립을 위한 관세행정 본연의 임무의 성실한 수행,

 

           

  ○ 직원간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팀의식(Team spirit) 공유로 조직의 단합과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

 

           

  ○ 민원처리시 행정편의위주 사고에서 탈피하여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로의 전환

 

           

  ○ 관세청이 자발적으로 공개하기로 한 국민생활 및 기업활동에 유익한 정보들(83종)을 제때에 공개함으로써 관세행정의 투명성 제고 및 국민의 알 권리 보장 등에 대해서도 각 세관장 및 간부들이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관세청은 금번 전국세관장회의를 계기로 관세공무원의 흔들림 없는 근무자세를 더욱 견고히 하고, 반부패 시책의 지속적인 시행으로 '세관' 하면 '깨끗하다'라는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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