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세무서)
삼척세무서(서장 조규명)는 태풍 「매미」로 인하여 최악의 피해를 입은 관내 도계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하여 2003. 9. 17 민원부서 필수직원을 제외한 직원 45명이 삼척시 도계면 늑구리에 도착하여 가옥이 완전히 침수한 청각장애인 이춘도씨 주택 외 2가구를 복구하였음.
아울러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쌀 5가마, 라면 10박스를 청각장애인 이춘도씨에게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함께하고 봉사하는 공손한 국세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함.
한편, 태백지서(지서장 이청룡)도 2003. 9. 18, 10명의 직원을 동원하여 태백시에서 가장 피해가 큰 태백시 철암동 지역의 독거노인의 주택등을 복구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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