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세관(세관장 박재홍)에서는 '03. 9. 9(화) 추석을 맞아 사회 그늘진 곳에서 생활하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 경기도 의정부 소재 경기북부 아동임시보호소와 강동구 천호동에 소재한 명진 보육원에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도록 격려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또한, 어려운 근무여건하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청경, 방호원 등 특수부서 직원들에게도 정성스럽게 마련한 격려품을 전달하고 그 간의 노고를 위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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