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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

[포토]본지 신사옥 이전 축하 휘호·한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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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本社 新社屋 이전을 축하하는 뜻에서 한국 書畵壇의 大家인 沃山 金玉桭, 一亭 朴德圭, 仁田 申德善님께서 그림과 揮毫를 보내주셨습니다. 畵題와 揮毫는 소나무와 같이 사시사철 푸르름을 지니고 晉나라 史官인 董狐의 直筆같은 언론으로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한껏 받아 무궁한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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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송공수(雙松供壽)
두 그루의 푸른 소나무가 천년세월을 함께 長壽한다.


沃山 金玉桭
▶약력

△국전 심사위원 역임 △국전 초대작가상 수상(예술원 회장상) △동아 미술제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역임 △신라 미술 대상전 심사위원 역임 △예술의  전당 미술관 개관 기념전 초대 출품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 수훈 △제7회 의재 허백련 미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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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운집(千祥雲集)
祥瑞러운 일이 구름같이 몰려오길 바란다


仁田 申德善
▶약력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심사위원장 역임(미술협회) △대한민국서예휘호대회 심사위원장 역임 △추사대상전 전국서예백일장 심사위원장 역임 △신사임당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 초대작가(미협) △문교부 장관 표창 및 동아미술상 수상 △檀帝學會 會長, 正心漢文書藝學院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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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지필(董狐之筆)
中國 晉나라의 史官인 董狐가 권세나 외압에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대로 적은 직필을 말하는 것으로 春秋曲筆과 반대되는 말이다.


一亭 朴 德 圭
▶약력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심사위원 역임 △원광대학교 서예과 강사 △서울시 미술품 심의의원(現)

동호지필(董狐之筆)
中國 晉나라의 史官인 董狐가 권세나 외압에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대로 적은 직필을 말하는 것으로 春秋曲筆과 반대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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