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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1.05. (화)

내국세

신세균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교촌에프앤비 사외이사 내정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28일 경북 칠곡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7일 공시했다.

 

올해 정기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안건 등을 논의한다.

 

이사 선임 안건에는 권원강 현 회장을 비롯해 사내이사,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올라왔다.

 

사외이사로는 신세균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새로 추천됐다.

 

신세균 전 대구청장은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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