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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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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 김현준 전 국세청장 "고부가가치 기업 수원 유치에 온 힘"

 

 

지난 9월20일 국민의힘에 인재영입된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 동남보건대학교 학술정보관 4층에서 정치에세이 ‘우리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꿈꾼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창현 전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박해진 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최중경 한미협회장 겸 전 지식경제부장관, 전형수 국세동우회장,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의 축사를 비롯해 약 1천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철규, 박성민, 박수영, 유의동, 김태호, 김성원, 이만희 국회의원,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등이 축하 영상 등을 전했다.

 

축하 영상에서 이철규 의원은 “국세와 토지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고견을 담아낸 책이 많은 분들에게 읽히고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유의동 의원은 “책에 담긴 국세행정, 조세정책, 국토 균형발전에 대한 제언이 우리 사회발전을 위한 소중한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엄호성, 박종희, 김용남 전 국회의원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한승희 전 국세청장도 현장에서 덕담을 건넸다.

 

김현준 전 국세청장은 책을 통해 성장과정, 삶의 가치관, 공직생활 일화를 담담하고 진솔하고 풀었으며, 국세청장, 한국토지주택공사 CEO로서의 경험을 통한 경제전문가로서 조세 및 주거, 균형발전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등 국민 모두가 잘 살고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대안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수원시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들이 신명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미래 먹거리를 위한 성장잠재력이 높은 고부가가치 업종을 발굴해 이런 기업들을 수원에 유치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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