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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9. (월)

내국세

내년 국가공무원 공채 인원…세무직 987명, 관세직 79명

총 6천396명 선발 예정

 

내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선발인원이 6천396명으로 확정됐다.

 

18일 인사혁신처가 사전 공개한 2023년도 국가공무원 공채 선발 규모에 따르면, 직급별 선발인원은 9급 공채 5천326명, 7급 공채 720명, 5급 공채 305명 등이다.

 

 

주요 선발 분야는 ▷교정직 1천9명, 보호직 216명 및 경찰청에서 일선 행정업무를 담당할 일반직공무원 455명 등 국민안전 보장 ▷세무직 987명, 고용노동직 133명 및 우정사업본부에서 우편‧물류 등 대민업무를 수행할 752명 등 민생현장 지원 ▷데이터직 35명, 전송기술직 92명 등 디지털기반(플랫폼)정부 지원인력 등이다.

 

재경, 세무직, 관세직의 경우 ▶5급 재경직 60명 ▶7급 재경직 11명(장애인 1명), 세무직 89명(장애인 7명), 관세직 15명(장애인 2명) ▶9급 세무직 898명(일반 803명, 장애인 69명, 저소득 26명), 관세직 64명(일반 57명, 장애인 5명, 저소득 2명)이다.

 

공채 필기시험은 5급 3월4일, 9급 4월8일, 7급 7월22일(1차) 각각 치러지며, 원서제출기간은 5급 1월28일, 9급 2월9일, 7급 5월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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