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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5. (수)

세정가현장

대구세관, 추석 맞아 소외이웃 보듬어

대구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추석 명절을 맞아 6일 아동 보육시설 천광원과 장애인 생활시설인 미소마을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대구세관은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후원 뿐만 아니라 노숙자·독거노인 등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등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주시경 세관장은 “나눔과 기부를 통해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는 대구세관 직원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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