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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06.28. (화)

관세

尹정부 초대 관세청장에 윤태식 세제실장

'세제실장→관세청장' 인사 공식 재확인

 

윤석열정부 초대 관세청장에 윤태식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발탁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기획재정부 산하 외청인 관세청장에 윤태식 세제실장을 임명했다.

 

윤태식 신임 관세청장은 1969년 서울 출생으로 영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행시36회로 공직에 들어왔다.

 

그는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재경부 세제실 근무를 제외하고는 2000년부터 공직생활 대부분을 국제금융과 경제정책 분야에서 일해 왔다. 지난해 역대 최대 세수추계 오류의 책임을 묻는 경질성 인사가 단행되면서 올해 1월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에서 세제실장에 기용됐다.

 

이는 세제실 출신이 세제실장에 임명돼 온 전통적인 인사관례를 깬 것으로, 역대 최대 세수추계 오류에 대한 기재부 내 분위기가 얼마나 무거웠는지 보여준 인사였다. 

 

한편 윤태식 신임 관세청장의 임명에 따라 지난 23대부터 이번 32대 청장까지 총 10명의 관세청장 가운데 외부 영입이 8명에 달한다.  

 

외부 영입 관세청장 8명 가운데 무려 7명이 직전 세제실장으로 재직하는 등 ‘세제실장→관세청장’ 인사 공식이 재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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