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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6.02. (일)

세정가현장

서울 세무서 18곳,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진우 금천세무서장은 지난 1일 금천구에 소재한 문성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이진우 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실천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앞서 릴레이 대열에 합류한 전승배 잠실세무서장은 김진우 송파세무서장을, 김 서장은 박진하 구로세무서장을, 박 서장은 이진우 금천세무서장을 지목했으며, 이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신석균 관악세무서장을 추천했다.

 

한편, 이밖에 서울청 산하에서는 ▷김수현 성북세무서장-권순재 도봉세무서장-(이상일 도봉소방서장)-이상걸 노원세무서장-김남선 마포세무서장-공준기 용산세무서장-박성학 중부세무서장-양정필 남대문세무서장-최호재 강서세무서장-장병채 양천세무서장 ▷황정길 동대문세무서장-이요원 동작세무서장 ▷전태호 서대문세무서장-안민규 은평세무서장 등이 서로를 추천하며 챌린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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