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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30. (화)

세정가현장

강남합동청사 역삼·서초·삼성세무서 업무재개…"코로나 방역 마쳤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업무를 일시중단했던 역삼·서초·삼성세무서가 업무를 재개했다.

 

역삼·서초·삼성세무서는 4일 오전 9시부터 중단됐던 세무서 업무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하루전인 지난 3일 이들 세무서가 입주해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빌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합동청사는 이날 하루 모든 운영을 중단하고 인근 세무서를 이용해 달라고 안내한 바 있다.

 

이들 세무서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역삼빌딩의 방역이 완료됐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행동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통합청사 건물 관리를 총괄하는 역삼세무서는 전날 역학조사를 위해 방문한 보건당국과 협의를 거쳐 업무 재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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