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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5. (수)

세정가현장

[북인천서]전통시장 찾아 간담회 개최

북인천세무서(서장·이준호)는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계산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세정지원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자영업자를 위한 세정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궁금한 사항과 애로점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최형우 계산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장상황 및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박가나 육성사업단 단장은 “계산시장 활성화 첫 걸음 사업으로 북인천서가 전통시장 현대화 시스템에 필요한 카드결제 및 부가가치세 의식 교육 등 정기적인 세무컨설팅을 실시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이준호 서장은 “영세상인들이 세금에 대한 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적극 조성하도록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서장은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 깊은 간담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를 마치고 이준호 서장은 송영길 국회의원과 계산시장을 돌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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