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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2. (목)

세정가현장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 명예퇴임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8일 부산청 1층 대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한년 청장은 퇴임사에서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명예로운 퇴직을 하게 된 것은 함께 해 준 선배, 후배, 동료들의 따뜻한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특히 부산청 세정가족께서 보여준 열정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한 "지난 1년간 일할 맛 나는 부산청을 만들기 위해 나름 노력을 했지만 분명 아쉬운 부분도 남았고 함께 노력해 준 직원들의 수고에 걸맞는 보답을 못해준 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퇴임식에서 직원들에게 “자기 자신에게 충실할 것”, “가정에 충실할 것”, “자기 역할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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