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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9. (목)

세정가현장

인천 서북부권 세무서 한마음 축구대회 개최

인천 서북부권역 축구대회가 지난 16일 세무서별 선수 및 가족 등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남동아시아드 축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축구 대회에는 김동일 중부청 조사4국장, 김익태 조사4국 징세송무과장, 구재완 조사4국1과장, 신방환 조사4국2과장, 박종태 중부청 납세자보호2담당관, 나명수 부천세무서장, 한경선 남인천세무서장, 김승민 북인천세무서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일 조사4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구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자리인 만큼 페어플레이로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겨뤄 줄 것”을 당부한 뒤 “축구에 대한 열정이 업무에 활력소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제15회 서북부권역 관서 축구대회는 중부청 조사4국, 남인천서, 북인천서, 부천세무서 등 4개팀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치열한 각축 속에 열전을 펼쳤다.

 

우승은 남인천서 축구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준우승은 부천서가 차지했다. 또 최우수 선수에는 남인천서 유정훈 선수가 선정됐다. 최다득점상은 부천서 가준섭 선수가 수상했다.

 

한경선 남인천서장은 “축구팀 우승으로 선수들의 체력은 물론, 개인기량 모든 면에서도 하나 된 마음으로 남인천세무서의 모습을 보여준 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청 산하 서북부권역 세무서 축구대회는 지난 200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으며 축구를 통해 인천지역 국세가족 모두가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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