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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2. (목)

세정가현장

[대전청]양병수 청장, 일선 신고창구 방문

양병수 대전청장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지난 2일 대전세무사·공인회계사 단체를 찾아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9일 북대전세무서를, 23일에는 청주세무서 신고(신청) 창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양 청장은 소득세 신고와 장려금신청 신청과정에서 방문 납세자가 불편함이 없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창구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특히 저소득계층을 지원하는 근로·자녀장려금의 취지에 맞게 수급요건을 갖춘 가구의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 안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청은 72만명의 소득세 신고와 40만 가구의 장려금신청 관리를 위해 5월 한달간 신고상황실을 운영해 세무서 신고창구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는 가운데, 일시적 자금경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 최대 9개월의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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