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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8. (일)

세정가현장

천안·홍성·서산·공주서, '일자리 안정자금' 잇따라 홍보

천안·서산·홍성·공주 등 충남지역 세무서들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시장 상인들을 찾아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방안을 홍보하며 세금관련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듣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박달영 천안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천안시 지부를 방문해 외식업체 사업주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저임금 인상은 가계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진작 및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져 근로자와 사업자가 더불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일자리 안정자금을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보험료 경감 등 5대 지원방안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안내했다.

 

 

김학선 홍성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청양군 기업인협의회, 홍성군 기업협의회와 홍성군 및 청양군 외식업지부, 홍성상설시장번영회와 연달아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및 세정지원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학선 서장은 간담회에서 제도의 정책취지, 지원대상요건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경영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법인세 · 부가가치세 ·양도소득세 등 세금문제에 대해 즉석 상담도 실시했다.

 

 

한인철 서산세무서장은 지난달 29일 최저임금 인상과 판로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 충남자동차정비사업조합 서산지회, 소상공인시장진흥재단의 간부들과  '일자리안정자금' 및 '서산지역 상공인 세정지원'에 대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한인철 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그 해결방안을 고용노동부 보령고용지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오미순 공주세무서장은 지난달 29일 충남 공주시 유구읍 상가지역을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지원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공주서는 공주고용센터와 협력해 공주서 내에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창구를 마련해 내방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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