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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1. (수)

세정가현장

[대전청]신동렬 청장, 신임서장 부임관서 소통행보

신동렬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 8월 20일자 신임서장이 부임한 관서(청주, 천안, 아산, 공주, 홍성)를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15일까지 일선현장을 돌아보고 직원과 소통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신동렬 대전청장은 방문관서의 2017년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일선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공직생활 중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주제로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얘기를 나누는 등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동렬 청장은 현장소통간담회 자리에서 “일선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전 직원이 공유해야 국세청이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지방청에 신설된 소통전담조직인 ‘현장소통팀’을 통해 국민불편, 직원고충 사항을 상시 수렴하여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청장은 또 "공직자는 국민에 대한 봉사자이기 때문에 더 엄격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과거 관행에 의해 용인되었더라도 국민의 눈높이와 공직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만큼 이에 부응하는 공직 자세를 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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