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30.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 등 세무대리인 적극참여 기대'

월중 대한상의·지역별 사업자 단체와 간담회…세정상 애로점 청취

국세청은 3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전국 대한상의 지부 및 사업자 단체들을 대상으로 경영지원을 위한 세정간담회에 나선다.

 

국세청은 3월중 기업경영지원을 위해 세정상 애로점 청취에 나선다.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은 2014년 10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로 정해 국민과의 공식적인 소통창구로 운영되고 있다.

 

14일 실시되는 3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국세청은 대한상의, 사업자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세정상 애로점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들 단체와의 간담회는 지방청 및 세무관서 일정에 따라 3월 중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국세청은 올해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4년차를 맞아 사업자와 납세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세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모든 세무서가 수요자 중심으로 특정 납세자 단체와 간담회 등을 동시에 실시해 납세자 만족도와 세정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아울러 납세자의 생업 현장에 찾아가서 의견청취 등 현장소통 뿐만 아니라 그 간 파악된 수요자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납세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 제공과 더불어, 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납세협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종합적인 세정지원도 강화된다.
국세청은 세무사 등 세무대리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