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부산에 창립해 현재 서울에 본사를 둔 성도회계법인(대표이사·박근서)이 최근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박근서 대표이사는 "회사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도움 없이는 이룰 수 없었고 이를 보답하기 위해 작은 정성으로 나눔을 실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가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도회계법인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연말 불우이웃 돕기, 수재민 돕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