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중소기업이 해외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케팅·컨설팅 전문회사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토록 지원하는 “2016년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 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은 수출 중소기업이 기 지정된 해외민간네트워크 (49개국 135개사) 중 희망하는 곳을 선택하면 관련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지원분야는 대형유통망/해외조달시장 진출, 품목별 공동 진출(컨소시엄), 글로벌밸류체인, 합작법인, 투자유치, 기술제휴, 인큐베이팅, 판매·물류·A/S 대행, 특허·법률 소송 대행 등이다.
해외진출을 계획하거나 추진 중에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