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수출의 효자종목인 반도체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면서, 10월 충북 수출이 15억7천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의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한 21억9천900만달러를,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한 6억2천900만달러로 나타났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11억8천4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화공품(5억2천700만달러)과 전기전자제품(1억8천500만달러), 정밀기기(6천100만달러), 일반기계류(7천9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400만달러)등은 수출이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11억600만달러), 대만(7억6천100만달러), 일본(8천700만달러)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4억8천500만달러), 미국(2억6천500만달러), EU(8천만달러), 홍콩(5천900만달러)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무기화합물(5천900만달러)과 직접소비재(5천만달러), 기계류(4천400만달러), 유기화합물(3천500만달러)은 증가했지만, 반도체(3천700만달러)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2억7천600만달러)과 동남아(8천300만달러), 일본(5천700만달러), 미국(5천
충북지역 7월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했지만, 반도체의 수출증가로 14억4천8백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16일 청주세관(세관장 최영민)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7월 수출은 20억9천만 달러, 수입은 6억4천2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2%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7억5천7백만 달러), 전기전자제품(3억1백만 달러), 일반기계류(9천8백만 달러), 정보통신기기(6천8백만 달러)등 수출은 증가했지만, 화공품(3억4천3백만 달러)과 정밀기기(8천5백만 달러)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6억8백만 달러)와 대만(2억9천만 달러)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5억8천6백만 달러), 미국(4억4천9백만 달러), EU(1억5천9백만 달러), 홍콩(1억2천2백만 달러), 일본(7천4백만 달러) 등으로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대비 0.2%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직접소비재(4천6백만 달러) 등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반도체(4천3백만 달러), 기계류(2천9백만 달러), 기타수지(3천7백만 달러), 유기화합물(3천5백만 달러)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3억94백만
"납세자 불편이 있는 분야는 항상 문제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찾아 개선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 지난 29일 제천세무서 제48대 서장으로 취임한 허남승 서장은 취임사에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통한 따뜻한 세정을 첫손에 꼽았다.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경제 안정의 핵심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재도약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납세자들이 세금 걱정 없이 경영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고·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의 정책적인 세정지원 뿐만이 아니라 납세자의 말을 경청하고, 처한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함께 해야 한다"며 "국가의 제도와 우리의 태도가 조화롭게 납세자의 삶에 닿을 때, 국세행정의 신뢰도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들이 세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세정서비스를 적극 실천할 것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홈택스·모바일 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안내하고 방문·문의납세자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편안한 납세환경을 조성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악의적 탈세와 지능적 탈세에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재산을 은닉한 채
영동세무서는 지난 29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4대 신임 김치태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치태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면한 경제 위기를 잘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세정측면에서 고민해야 할 때”라며 “특히 수해납세자를 비롯한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다각적인 세정지원과 따뜻한 국세행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납세자 친화적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상식이 회복되고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불공정 탈세와 고의적 체납은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노력하고,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 수준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일 하나는 잘하는 국세청'으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치태 서장은 경기도 파주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10기)을 졸업하고,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 조세법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2년 대전지방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서대전세무서 조사과, 공주세무서 조사과 등 일선세무서 조사과에서 주로 근무하다 2019년 10월 국민권익위원회 인사팀에서 서기관 승진했다. 이후 국민권
오원화 신임 청주세무서장이 "'안정적인 세수 확보'라는 국세청 본연의 업무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라며 어려운 세정환경에 능동적인 대처를 강조했다. 청주세무서는 29일 오원화 제46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에 임하고,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편법적 탈세행위와 악의적 체납에 대한 엄정 대응 의지도 표명했다. 그는 "지금처럼 어려운 여건에서는 탈세행위로 인해 성실납세자가 느끼는 상실감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악의적이고 공정경쟁을 훼손하는 불공정 탈세와 체납에 대한 엄정한 집행을 주문했다. 오 서장은 "납세자의 불편과 불만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며 "납세자의 어려운 점을 경청하고 헤아려 가면서 도울 방법을 고민하는 자세를 가져 달라"고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서로 소통하고 신뢰하며 보람을 갖고 일하는 세무서가 되자"며 "관리자와 직원 모두가 마음의 문을 열고 더욱 소통하고 노력한다면 세무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1969년 △충북 청주 △청주고 △국립세무대학(8기) △
동청주세무서는 29일 제19대 김동근 서장 취임식을 열고, 공정하고 따뜻한 세정 구현 노력을 다짐했다. 김동근 신임 서장은 29일 취임식에서 어려운 세입 여건을 환기하고 본연의 업무인 국가재원 조달과 공정과세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김 서장은 "국가재정수입 확보에 있어서는 ‘내실있고 효율적인 세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불요불급한 업무는 과감히 감축하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불편부당한 자세로 신고검증과 세무조사를 엄정하게 집행해야 한다"며 "지능적 탈세에 조사역량을 집중해 강력히 대응하고 악의적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추적 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아울러 "조사기간은 최대한 준수하고 컨설팅 위주의 간편조사를 실시하는 등 세무조사가 납세자의 경영 정상화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더욱 세밀하게 집행하고, 절차 적법성 등 납세자의 권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해 줄 것"도 주문했다. '국민과 납세자의 아픔은 따뜻하게 감싸는 세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신고‧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세정지원을 적기에 제공하고 일하는 가구에 든든한 버팀목인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최행용 제49대 충주세무서장의 취임사 키워드는 '직원간의 화합'으로 요약된다. 최 신임 서장은 29일 취임식에서 "국세청의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수행하는데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동료애'와 '직원간의 화합'을 강조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스트레스는 과중한 업무보다 동료간의 어긋난 관계"라며 "동료간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 자신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일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많다. 옆의 동료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내 일만 잘 하면 된다는 의식을 버리고 먼저 다가가 도와주면 언젠가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반드시 누군가가 도와 줄 것"이라고 말했다. 활기찬 직장문화를 강조한 최 서장은 "직원 서로간의 존중과 배려로 함께 일하며 어려움을 해결하는 직장문화가 정착된다면 충주세무서는 조직 및 개인 성과는 물론, 근무하고 싶은 세무서로 거듭날 것"이라며 "직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서장실 문은 항상 개방돼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1968년 △전남 △영광종고 △세무대(7기) 졸업 △국세청 소비세과 △동대문세
동청주세무서(서장·박광전)는 23일 괴산민원실을 괴산군청에서 괴산행정문화타운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2층(괴산읍 읍내로 13길 50, 괴산읍사무소 신청사)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괴산민원실은 2006년 동청주세무서 개청 당시부터 운영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괴산군청 내에 지역민원실을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박광전 동청주세무서장은 “보다 편리한 납세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문민원 대응체계를 갖춤으로써 납세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지역 2월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15억9천3백만 달러의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청주세관(세관장 최영민)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올해 2월 수출은 21억4천2백만 달러, 수입도 5억4천9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9.7%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8억4천1백만 달러), 일반기계류(1억4천9백만 달러), 정보통신기기(5천9백만 달러)등 수출은 증가 했지만, 화공품(4억5천7백만 달러)과 전기전자제품(2억4백만 달러), 정밀기기(7천만 달러)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5억8천6백만 달러), 홍콩(3억4천2백만 달러), 일본(9천6백만 달러), 대만(4천4백만 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6억1천9백만 달러), 미국(3억6천4백만 달러), EU(1천2백만 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대비 23.9%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3천4백만 달러)와 기타수지(3천4백만 달러) 등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반도체(4천만 달러), 유기화합물(3천4백만 달러), 직접소비재(3천4백만 달러)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동남아(9천만 달러)
청주세관(세관장·최영민)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 포상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국가재정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로 ㈜지코 최명룡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마약 및 외국환 거래법 위반사항 적발 시 관세행정에 적극 협조한 세정협조자로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윤영재 보안검색감독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영민 세관장은 수상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무역환경 악화 등 외부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입기업의 위기 극복 노력에 다양한 세정지원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청주세무서(서장·박광전)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4층 강당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동청주서는 올해 모범납세자로 의료법인 인화재단 한국병원(병원장·송재승) 등 7명을 선정했다. 또한 세정협조자로 세무법인 이정 김용주 세무사를 선정했다. 박광전 서장은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국세행정에 지속적인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식회사 덕산식품 박호서 대표이사와 동원건설(주) 송재윤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세무서장, 일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각각 위촉돼 세정현장 업무를 체험했다. 일일 명예세무서장인 박호서 대표이사는 각과 순시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일일 납세자보호담당관인 송재윤 대표이사는 민원봉사실에서 1, 33, 58번째 방문 민원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을 전달했다.
청주세무서(서장·김기수)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열고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주식회사 삼영전기 박장진 대표이사 등 5명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으며, 세정협조자로 정찬원 세무사 표창장을 받았다. 주식회사 대성티앤이 오흥교 대표이사와 임종혁 세무사가 일일 명예세무서장, 일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각각 위촉돼 세정현장 업무를 체험했다. 청주서는 민원봉사실을 방문한 1번째, 33번째, 58번째 민원인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가졌다. 김기수 서장은 “평소 납세의무를 다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으로 기업들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지역의 지난해 12월 수출입이 반도체 수출 증가에도 두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며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무역수지는 16억500만달러 흑자에 그쳤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2023년 12월 충북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7% 감소한 21억5천200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한 5억4천700만달러로 나타났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8억2천900만달러) 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화공품(3억8천9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3억4천600만달러), 일반기계류(1억1천만달러), 정보통신기기(7천800만달러), 정밀기기(6천700만달러)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6억6천700만달러), 홍콩(3억6천500만달러), 대만(1억300만달러) 등은 증가했지만, 중국(5억8천만달러), 미국(4억9천200만달러), EU(1억4천600만달러), 일본(7천500만 달러)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4천만달러)는 증가했지만, 반도체(4천400만달러), 직접소비재(3천500만달러), 유기화합물(3천100만달러), 기타수지(3천100만달러)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동남아(8천200만달러)와 미국(5천300
지난달 충북지역 무역수지 흑자가 16억200만달러를 기록했다. 18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2023년 11월 충북지역 수출은 22억7천200만달러, 수입은 6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했다. 수출품목 별로는 전기전자제품(4억5천600만달러)과 일반기계류(1억5천9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했다. 반면 반도체(7억5천900만달러), 화공품(4억2천500만달러), 일반기계류(1억5천900만달러), 정밀기기(6천900만 달러) 등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6억1천900만달러)과 동남아(5억3천600만달러), 홍콩(2억7천900만달러), 대만(7천6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했다. 중국(6억6천300만달러), EU(1억8천600만달러), 일본(9천600만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했다. 수입품목 별로는 기타수지(4천만달러)와 직접소비재(3천900만달러) 등의 수입은 증가했다. 반면 반도체(4천300만달러), 기계류(4천300만달러), 유기화합물(3천200만달러)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동남아(8천400만달러), EU(6천60
충북의 10월 수출이 지난해보다 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10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21억1천900만달러, 수입은 5억7천500만달러로, 무역수지 흑자는 15억4천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7억900만달러), 일반기계류(1억700만달러), 정밀기기(7천5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4천9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화공품(6억5천만달러)과 전기전자제품(2억300만달러) 등은 감소한 겻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5억6천500만달러)와 홍콩(1억8천400만달러), 대만(1억5천4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6억3천200만달러), 미국(4억1천800만달러), EU(2억4천만달러), 일본(8천만달러) 등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5억7천5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5.1%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수지(4천100만달러) 등은 증가했지만, 반도체(5천300만달러), 기계류(3천800만달러), 직접소비재(3천800만달러), 유기화합물(2천800만달러) 등 대부분이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EU(6천200만달러) 등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중국(2억4천300만달러)과 동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