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무업계와 기업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업무용 승용차의 과세특례 여부에 대한 내용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집필한 책자가 발간돼 화제다.
박만희 세무사<사진>가 집필한 ‘업무용 승용차 손금불산입 과세특례’는 세무사회의 철저한 검증이 이뤄졌으며 관련 규정을 사례 중심으로 보다 알기 쉽게 서술했다.
박 세무사는 “올해 시행된 업무용 승용차 손금특례 제도로 세무사 회원사무소는 물론 거래처에서도 절세방안을 마련키 위해 노심초사 하고 있다”며 “이런 혼란을 해소키 위해 책 서두에 ‘업무용승용차 세무처리 총괄표’를 정리해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책자는 업무용승용차 손금불산입 과세특례 및 경비와 지출증빙서류 수취·보관 제도 등에 대한 사례가 곁들여져 세무사계 업무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