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5.09. (목)

경제/기업

금호고속, 임직원 급여 모아 성금 전달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이 28일 광주MBC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성금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올 한해 동안 금호고속 임직원들은 1천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모아 총 4백814천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년 성금을 모아 의미를 더해왔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여 희망을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고속은 지난 2006년부터 급여 끝전을 모아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억 3천여 만원을 모금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