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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9. (목)

경제/기업

보해양조, 탄산을 첨가한 신제품 '부라더#소다' 출시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다음달 2일 국내 주류시장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 일으킬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보해양조에 따르면 내달 2일 '소다' 맛에 탄산을 더해 청량감과 달콤함이 특징인 '부라더#소다' 제품을 출시하고, 주류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 위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부라더#소다'는 용량 750ml에 알코올 도수 3도, 출고가는 1,292원이다. 시중 마트 판매가는 약1,700~1,900원 대에 책정 될 예정이다.

 

'부라더#소다'는 보해종합기술원에서 '소다' 맛과 비율이 가장 좋은 도수를 연구한 결과 3도라는 결론 내 도수를 3도에 맞췄다. 용량 또한 기존의 주류들에 비해 도수가 인하된 점과 '부라더#소다'를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750ml로 대폭 늘렸다.

 

'부라더#소다'는 맛을 표현하는데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였다.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해 풍미를 살렸으며, 알코올 특유의 맛과 향을 없애고 ‘소다’ 맛으로 달콤함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탄산을 첨가해 음용 시 청량감과 상쾌함을 극대화했다.

 

용기 또한 '부라더#소다'의 특징인 탄산의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페트병 용기를 적용했다. 페트병 용기는 야외 및 휴대용으로도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소주병, 맥주병 등 병 문화에 익숙한 유흥용 시장에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견된다.

 

페트병의 디자인 또한 민트 빛이 감도는 투병함과 잎새 모양의 탄산 방울 라벨을 적용해 ‘부라더#소다’만의 청량감과 상쾌함이 감도는 색다른 매력을 표현해 시각적 미감을 극대화 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부라더#소다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탄산이 함유된 한국형 RTD(Ready To Drink) 제품이다"며 "국내 주류 시장은 최근 소비의 패러다임이 계속 변화하고 있어, ‘부라더#소다’ 출시를 계기로 주류의 새로운 장르 창출 및 주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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