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5.02. (목)

세정가현장

[노원서]설명절 맞아 ‘평화의 집’ 방문

노원세무서(서장 이유영)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노원구 중계본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평화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유영 서장 및 청렴동아리 직원 11명은 평화의 집 독거어르신들에게 떡만둣국과 과일을 급식하고 설거지 봉사를 했으며, 평화의 집 주변청소 등의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독거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에 대해 평화의 집 임춘식 원장(한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노원서 직원여러분의 사랑나눔은 겨울을 힘겹게 나는 독거어르신에게 커다란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유영 서장은 “지역에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해 납세자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신뢰받는 국세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가족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오히려 위로받고 보람을 느낀 만큼 앞으로도 사랑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