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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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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공직활력시스템’ 이달 중 마련

정부가 공직자들의 성과시스템과 직무교육, 퇴직 후 지원시스템을 올해 안에 마련한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5일 새누리당이 요청한 ‘공직사회 활력제고 시스템’과 관련, 이달 안에 기본방안을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요청한 ‘공직사회 활력제고 시스템’은 ▲일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성과 시스템 구축 ▲공무원의 최고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직무교육 강화 ▲퇴직 후 사회 공헌 등 지원시스템 구축 방안 등이다.

 

인사혁신처는 이에 대해 우선 현장 공무원 의견수렴 및 전문가 검토 등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방안에는 지금까지 인사혁신처가 출범 이후 공무원과 전문가 등에게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준비해 오던 검토내용을 포함한다는 방침이다.

 

인사혁신처는 이달 중 공직 활력 및 경쟁력 제고방안에 관한 방향성 및 기본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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