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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3. (월)

세정가현장

[대구청]여성 1호 법인세 과장 탄생

 

 이숙희 과장

 

대구청에서 1호 여성 법인세과장이 탄생했다.

 

지난 11일자 국세청 사무관 정기 전보인사에서 대구청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1호 법인세과장이 탄생했는데, 그 주인공은 경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으로 임명된 이숙희 과장이다.

 

이번 인사에서 경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에 보임된 이숙희 과장은 대구청 내에서도 여성관리자 리더로서 세무행정 전반에 걸쳐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인성 능력 모든 면에서 탁월함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

 

부드럽고 밝은 표정으로 업무추진을 구사해 항상 납세자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는 이숙희 과장은, 언제나 납세자 편에서 생각하고 업무를 챙기므로써 납세자는 물론 조직원 모두로부터 신뢰가 두텁다는 것이 주위의 전언이다.

 

지방청 조사국에서 팀장을 맡아 차분하게 맡은 업무를 잘 소화해낸 이숙희 과장은 그동안 국세청 인사행정부서에서부터 세원관리 세무조사업무 등 전 분야별로 폭넓게 업무를 맡아 잘 소화해 냄으로 그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인사에서 법인세과장으로 임명되었다는 것이 지방청 인사관계자의 전언이다.

 

경북 군위출신으로 영남지역 명문학교인 경북여고와 영남대를 졸업하고 지난 77년 9급공채로 세무공무원이 되면서 2009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중부청 원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그리고 구미세무서 소득세과장과 북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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