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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30.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회계사회, AT자격시험서 'TAT 1급' 만점자 최초 탄생

한국공인회계사회 주관으로 지난달 23일 치러진 제4회 AT 자격시험에서 최상위 등급인 'TAT(Tax Accounting Technician' 1급에서 최초로 만점자가 나왔다.

 

12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제4회 AT 자격시험 합격자는 총 2천635명이었으며 합격률은 53.8%로 집계됐다.

 

제4회 시험에는 영진전문대학, 장안대학교, 안산대학교, 광주여자상업고, 부천정보산업고, 하남정보산업고 등 전국의 대학과 고교, 직업전문학교 등 75개 기관에서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최상위 등급인 TAT 1급에서 계명대학교 회계학과 박수연씨가 최초로 만점을 획득했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제4회 시험 성적 우수자에게는 'AT Award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T 자격시험 합격자는 대주회계법인, 삼덕회계법인, 신한회계법인, 이촌회계법인, 신우회계법인 등 30여개 회계법인과 회계사무소에서 채용시 우대된다.

 

한편 제5회 시험은 이달 23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 원서접수후 내년 2월15일 전국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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