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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7.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지방세무사회 골프동호회, ‘제15회 회원친선 골프대회’

우승 정연우 세무사, 메달리스트 이대열 세무사

부산지방세무사회 골프동호회(회장ㆍ윤가일) ‘제15회 회원친선 골프 대회’가 30일 경남 양산시 소재 통도파인이스트 CC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윤가일 골프동호회장을 비롯해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 김성겸 고문 등 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윤가일 골프동호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제15회 회원친선 골프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하고 “대외적으로 세무사회의 위상제고와 자긍심 고취시키고 회원들 간에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친선골프대회를 통해 회원들과 하나 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그리고 다음 달 6일 개최되는 친선체육대회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는 정연우(83타ㆍ71타) 세무사가 차지했고, 메달리스트 이대열, 준우승 이환욱, 3위 최용희, 4위 김명식, 5위 이정우 회원이 차지했다.

 

또 롱기스트상에는 홍근명(260m), 니어리스트 전태익(1m45㎝), 버디상 황원재, 파상 윤종경, 보기상 최해진, 행운상 윤현석, 아차상 이승일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15년 동안 한 번도 안 빠져 개근한 회원(이청동, 최상곤, 김조동, 송수갑)에게 개근상과 공로상도 함께 시상했다.

 

 

한편 이날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골프동호회 회장으로 강정순(세무사ㆍ북부산지역세무사회장) 회원이 참석인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강정순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들 간에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보다 나은 골프동호회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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