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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가현장

[광주청] 모범공무원 '영광의 얼굴'

 광주지방국세청은 지난 30일 2011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선정 발표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광주청에 따르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 <광주청> 윤영팔 법무2계장, 이종학 조사1국 조사관리1계장, 김광형 조사1국 조사관리2계장, 신명곤 조사2국 조사1과1계장, *<북광주서> 전해철 운영지원과 업무지원팀장, *<군산서> 김성관 재산법인세과 법인계장을 포함 6명이다.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모범수당(2년) 및 포상가점 등 인사상 우대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법과 원칙이 바로선 반듯한 국세행정 구현과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등 국민을 섬기는 세정을 적극 실천한 공로가 인정됐다.

 

 

 

<표창자 3명의 공적-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모범공무원] 광주청 신명곤 조사2국 1과 1계장

 

 지난 2008년 2월 광주청 조사2국1과 1계장으로 부임한 신명곤 계장<사진>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공직관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세청이 선정하는 '2011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 계장은 조사계장으로 근무하면서 고소득 자영업자 및 자료상 자료 수취자 조사 등 소관 조사 업무 전반에 걸쳐 높은 조사실적을 거양하는 등 공평과세에 노력함으로써 국민의식을 제고해 납세자들의 신뢰회복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신 계장은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富의 재분배 및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고소득자영업자에 대한 조사업무의 엄정한 집행으로 2010 상반기 전국 지방청조사과 42개과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유흥업소 및 나이트클럽 조사시 웨이터에게 지급하지 않고 소급해서 작성한 봉사료 지급대장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 의뢰해 유흥업소의 억지 주장에도 불구하고 봉사료 전액에 대해 부가세를 추징했다.

 

 또한 비상장법인과 상장법인간 불공정 합병 후 상장을 통한 분여이익을 검토하기 위해 2000년 이전까지 비상장법인의 주식 취득내역을 추적해 의제배당소득을 적출, 법인세 등을 추징했다.

 

 신 계장은 富의 무상이전 차단을 위해 관계법인 합병을 통한 자산가치 과소평가로 상속세를 탈루한 고액상속세 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하는 한편, 건설업법인 주식 지분 92.4%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자의 비상장주식을 재산 신고했으나 대표자의 사망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이 곤란해 순자산가치로만 평가해 신고한 상속세 조사에서 신고누락재산을 적출, 거액의 세금을 추징했다.

 

 특히 반사회적인 자료상 철퇴를 위해 실물거래 없이 가공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세법질서를 문란 시킨 자료상혐의자 조사와 관련, 서울,경기,부산 등 전국 거래처 70여개 업체에 대해 끈질긴 추적조사를 통해 가공세금계산서 발행금액을 적출,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고 6건을 고발조치했다.

 

 또한 서울소재 코스닥상장회사인 거래처와 프로그램 및 특허권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사실거래로 위장했으나 세금계산서, 공급계약서, 타인발행의 약속어음을 증거자료만 제출하고 해외출장 등을 사유로 면담을 기피해 사실거래에 대한 신빙성이 결여된다고 판단, 실물거래를 요구해 가공거래임을 확인하고 무거운 세금을 추징했다.

 

 신 계장은 조사반의 성향. 능력에 상관없이 어느 조사반에서 세무조사를 실시하든 동일한 절차를 거쳐 동일한 조사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조사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상대적으로 불성실한 납세자 집단에 해당하는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조사로 세법질서 확립과 세부담 형평성 제고를 통한 공평과세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

 

 신 계장은 밝은 사회와 쾌적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인화단결과 불우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모범 국세공무원이다.
 

 

 

[모범공무원] 북광주서 전해철 운영지원과 업무지원팀장

 

 북광주서 운영지원과 업무지원팀장으로 재직 중인 전해철<사진> 계장이 국세청이 선정하는 '2011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8급 특채로 국세청과 첫 인연을 맺은 전 계장은 지난해 하반기 개인성과 평가 시 전국 4위를 기록하는 등 항상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태도를 겸비하고,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07년 광주청 조사1국 조사2과 재직 시 법인세 조사에 있어 항상 연구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엄정한 조사를 통해 치밀한 과세논리를 확립한 결과 부과처분후 단 1건의 불복제기 없이 전액 현금징수 하는 등 탁월한 실적을 거양했다.

 

 또 전 계장은 광주청 내 외국, 외투법인에 대한 조사경험 인적 인프라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이전가격 조사, 과세성공, 현금징수와 외환파생상품 등 고난이도의 조사항목을 치밀한 분석을 통해 탁월한 실적을 이끌어내 조사국의 조사수준 및 위상을 내.외부적으로 크게 격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아울러 지난 08년 광주청 세원정보팀장으로 근무시에는 업종별 탈루유형, 업무개선 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세원동향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는데 기여해 '08년 상반기 지방청 전국 2위', '08년 12월 연간실적 전국 3위의 성적을 거두는데 우수한 역량을 발휘했다.

 

 또 지난 09년 각 지방청 조사국별로 실시한 조사분야별 연구과제 발표 시 '세무조사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정보수집과 활용'이란 연구보고서를 제출해 조사업무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2월 북광주서 업무지원팀장으로 부임하면서 인사, 회계 등 기본업무는 물론 기관명 도로표지판 설치, 청사 리모델링, 주차장 확보, 냉반방시설교체, 민원인 편의시설 확충 등 근무환경개선을 위해서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

 

 특히 사무공간 및 신고창구가 부족한 現 청사로 인해 업무능률이 저하되고, 민원인의 불편이 잇따르자 별관 사무동 신축안을 전면 재검토해 사업계획서를 제출.승인받아 근무환경의 개선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 전 계장은 세무제도 및 정책관련 홍보물이 수십 여종으로 분산돼 있어 홍보효과가 저하됨에 따라 홍보물별로 10여종의 테마를 설정해 소책자 형태의 정책홍보 브로슈어를 자체 제작해 보급하는 등 기획력과 추진력에 있어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다.

 

 한편 전 계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남 나주에 위치한 '수덕의 집'을 방문해 중증노인들을 돌보는 등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서도 '사랑의 밥퍼' 활동에 동참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모범공무원] 군산서 김성관 재산법인세과 법인계장

 

 군산서 재산법인세과 법인계장으로 재직 중인 김성관<사진> 계장이 국세청이 선정하는 '2011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계장은 꾸준한 성실함을 바탕으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밀착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적법한 조사업무 집행으로 납세자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등 철저한 세원관리로 조직성과지표를 100%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지난 96년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김 계장은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조직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어려운 일에 있어서는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타 직원의 귀감이 돼 왔다.

 

 김 계장은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외투법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무상담을 실시하는 등 대외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관련 어려움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또 군산의 대표적 특산물인 꽃게장을 제조하고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해 애로사항 및 세법개정 건의사항을 청취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특히 김 계장은 지난 08년 광주청 조사2국 조사3과 조사1주무로 근무시 고소득자영업자, 자료상, 부동산투기, 주식변동 등 조사업무를 수행하며 단 한건의 불복청구 없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는데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아울러 지난해 2월 군산서 재산세분야 업무집행을 하면서 부동산 투기 혐의자를 조사대상으로 선정해 치밀한 자료분석과 실지조사를 통해 탈루세액을 추징함으로써 부동산 투기활동에 적절히 대응했다.

 

 또 올해 법인분야 업무집행과 관련해 2010년 12월말 법인세 신고실적을 크게 증가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세수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이외에도 김 계장은 군산지역 세무인 축구 동호인 모임 회장으로서 지난 02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군산, 익산 세무인 축구대회'를 개최해 직장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고, 직원간 친목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김 계장은 지난 98년부터 군산지역 봉사활동 단체인 '한겨레'의 일원으로 관내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관이미지 제고를 위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깐치멀 정보화마을' 농촌 일손 돕기에도 참여해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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