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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8. (수)

세정가현장

[광주청] '모범공무원' 표창…영광의 얼굴들

 광주지방국세청은 30일 2011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을 선정. 발표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광주청에 따르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 <광주청> 윤영팔 법무2계장, 이종학 조사1국 조사관리1계장, 김광형 조사1국 조사관리2계장, 신명곤 조사2국 조사1과1계장, *<북광주서> 전해철 운영지원과 업무지원팀장, *<군산서> 재산법인세과 김성관 법인계장을 포함 6명이다.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모범수당(2년) 및 포상가점 등 인사상 우대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법과 원칙이 바로선 반듯한 국세행정 구현과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등 국민을 섬기는 세정을 적극 실천한 공로가 인정됐다.

 

<표창자 3명의 공적-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모범공무원] 광주청 윤영팔 징세법무국 법무2계장

 

 윤영팔 계장<사진>이 매사에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2011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윤 계장은 광주청 법무계장으로 근무하면서 불복분야 납세자만족도 평가 연속4회 전국 1위를 달성하고, 재산은닉 고액체납자에 대한 소송 강화로 공정사회 구현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지난 08년 2월 법무2계장으로 부임한 윤 계장은 납세자와 충분한 의사소통과 찾아가는 적극적인 심리 및 청구인에게 의견진술 편의 제공, 위원회 종결 후 위로의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한 불복분야 납세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7개 지방청 중 연속4회 1위를 달성했다.

 

 또 윤 계장은 불복청구 법정처리기한 내 처리비율이 지난 08년 1/4분기 전입 당시 실적이 33.3% 불과한 것을 08년 87.2%, 09년 98.6%로 끌어올려 기한 내 처리 비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

 

 이외에도 불복분야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전화의견 진술제도' 도입을 통해 납세자 의견진술에 따른 편의를 제공하고, 부실과세로 인한 인용건에 대해 납세자에게 '위로의 말씀 안내문'을 발송해 제도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윤 계장은 지난 09년 납세자 만족도 분야 목표달성도(117%) 전국 1위, 불복청구 기한 내 처리비율(104%) S등급, 상급심 인용률(102%) 전국 2위를 기록해 불복분야 성과계약 및 조직성과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특히 윤 계장은 국유재산 환수소송과 관련 '이석호 사건' 수사종결 후 폐기 예정인 소송증거자료 70여 박스를 검찰청의 협조를 받아 인수해 소송 증거자료로 활용해 국가 승소율 98.9%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 했다.

 

 또 재산은닉 고액체납자에 대한 사해행위소의 적극적인 제기로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집행비용 배당제외 판례 확립으로 조세채권 침해 예방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윤 계장은 해남세무서 법인주무로 재직시에는 농.수협이 부가가치세 면세로 신고하던 차량도선형 화물운송용역과 관련, 재정경제부에 부가세 과세 대상 여부를 질의해 5개 농협에 대한 수정신고 납부 및 계속 성실신고 지도를 이끌어내 세원관리 강화로 세수확보에 기여했다.

 

 한편 윤 계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모범공무원] 광주청 이종학 조사1국 조사관리1계장

 

 광주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에 근무하고 있는 이종학 계장<사진>이 '2011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심사결과 이 계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성, 전문성을 겸비하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탁월한 업무 실적을 거양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계장은 지난 *06년과 07년 중앙인사위원회 주관 우수 연구모임 국세청 대표로 참가, *07년 하반기 열린학습동아리 장려상, *2010년 국세청 제안 대공모전 광주청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행정 혁신과제를 적극 발굴해 추진하는 등 창의적인 업무개선으로 국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올해에는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행정 추진전략 및 세부 실천과제 수행을 위한 광주청 공정세정 추진 조사분야 T/F 부팀장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광주청 조사1국 청렴도 동아리 '클린지킴이' 회장직을 맡아 깨끗하고 신뢰받는 조사공무원 상 정립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래인재 양성 T/F 조사분야 광주청 대표로 차세대 리더와 분야별 전문가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인력관리모델 정립에도 기여했다.

 

 또 이 계장은 올해 2월에는 '신용카드 적립포인트에 대한 과세방안'을 제안하고, 4월에는 자체 고안한 '세무조사 단계별 체크리스트'를 고안해 세무조사 절차 적정여부를 자가진단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이 계장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세정 혁신 활동을 전개해 모범적인 국세공무원상을 정립했다는 평가다.

 

 또 지난해는 '기부금관리 프로그램' 개발 보급을 통해 '2010년 국세청 제안 대공모전' 광주청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업무추진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

 

 아울러 광주청 창의학습동아리 연구보고서 평가위원으로 세정혁신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직원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해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이 계장은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 일환으로 조사1국 조사관리과 내 봉사활동 동아리인 '옹달샘' 활동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광주 광산구 비아동 소재, 아동보육시설인 '나자렛집'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모범공무원] 광주청 김광형 조사1국 조사관리과 2계장

 

 김광형 계장<사진>이 국세공무원으로서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국세청이 선정하는 '2011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87년 세무대를 졸업한 후 8급 특채로 순천세무서와 첫 인연을 맺은 김 계장은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법과 원칙이 바로선 반듯한 국세행정 추진과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2009년 2월 광주청 조사1국 조사관리 2계장으로 부임한 김 계장은 기업자금유출 및 민생침해 사업자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치밀하고 정확한 분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위주의 정보를 수집해 조사실적제고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또 김 계장은 지난해부터 심리분석 업무를 담당하면서 조사실적 제고에 기여함은 물론 공정과세 구현에 앞장서 국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외에도 김 계장은 대표적인 민생침해 사업자인 고금리 사채업자에 대한 심리분석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양하는데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김 계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을 상대로 초고금리의 이자로 사채업을 일삼는 민생침해 사업자에 대한 과세근거를 수집해 엄정하면서도 합리적인 조사로 과세표준 현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고액의 현금수입금액을 누락하는 전자상거래 사업자에 대해 사업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과세근거자료를 확보해 거액의 탈루세액을 추징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 계장은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빈틈없이 깔끔하게 처리하기로 정평이 나 있어 조직 내에서도 인정하는 모범공무원으로 조사관리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후배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김 계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노숙자 및 불우노인들을 돌보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불우아동 보호시설인 '나자렛집'에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황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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