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5.14.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지방세무사회, 추계체육대회로 화합 한마당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김성겸)는 8일 오전 10시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부산세무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화합과 우정’이란 슬로건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증진을 통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 김성겸 회장은 “청명한 가을 날씨에 추계체육대회를 넓은 잔디구장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멀리 제주, 경남, 울산 그리고 부산지역 회원들도 많이 참석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김 회장은 “그동안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한껏 뛰고 달리며 즐거운 날이 되는 보람된 시간을 보내자”고 말했다.

 

이날 정구정 전 한국세무사회장은 “추계체육대회를 통해 좀 더 화합과 단합되는 자리가 되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올해 추계체육대회는 협의회별 대항전을 펼치며 축구를 시작으로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윷놀이, 공굴리기, 줄당기기 등 다양한 게임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평소 갈고 닦은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경남ㆍ울산ㆍ제주지역으로 구성된 시외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동래ㆍ금정ㆍ북부산지역으로 구성된 중부팀이, 3위는 부산진지역세무사가 차지했다.

 

또 경기 가운데 여성세무사 회원들이 다이어트댄스를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는 정구정 전 한국세무사회장, 유재선 한국세무사부회장, 정우연 부산시 세정담당관 등 3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