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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6. (목)

세정가현장

[광주청] 부가소비세과, 소외어린이 찾아 희망 나눠

 
광주지방국세청 부가소비세과 희망나눔회 봉사단(단장. 조홍필)은 지난 5일 남구 송하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신애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광주청 희망나눔회 13명의 봉사단은 직접 가져온 희망나무인 감나무를 식수하고, 직원들이 모은 옷장 속에 잠자고 있는 사랑의 옷과 물품(라면 등), 성금을 전달한 후 식당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 소외받는 결손가정 어린이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 주는 뜻있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신애원은 결손가정(부모사망, 이혼 등)의 소외받는 청소년(유치원부터 대학생) 91명을 보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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