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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9.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세무사회, 신년인사회 개최

부산지방세무사회 김성겸 회장은 6일 오전 11시 부산세무사회 4층 대강당에서 ‘2009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종 조세발전과 사회봉사에 공헌한 공로상을 수상한 뒤 김성겸 회장의 신년사에서 “여러분 사무실 운영이 보다 윤택해지고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는 회원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지원과 회원간에 화합과 단결로서 부산지방세무사회 발전에 동참해 준데 감사와 올해도 육체적ㆍ정신적으로 부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바쁜 일정에도 멀리 서울에서 조용근 본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여러분이 그동안 노고와 부산세무사회와 저에게 보내준 사랑에 대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조용근회장이 취임 2년 동안 ‘외부세무조정대상 복원’, ‘징계양정규정개정’, 불법세무대리행위를 구체화환 ‘세무사법개정’ 등 많은 업적으로 한국세무사회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졌으며 해묵은 많은 과제들이 해결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은 “세상에는 불가능은 없다. 다만 어려울 뿐이다”며 “모두가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불만과 불평을 버리고 모두가 행복하고 부자가 되는 길을 찾자”고 말했다.

 

특히 올 한해는 “우리가 먼저 베풀고 감동을 주는 한해가 되자”며 “그러면 시각이 달라져 보이고 주는 횃불, 감동의 횃불로 온 나라가 세무사를 통해 감동의 물결로 가득차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성겸 회장은 지난해 회무보고에서 ▲한ㆍ일 국제학술토론회 ▲회원사무소 직원고용보험 환급교육 ▲각 세무서 및 지역세무사회 간담회 ▲불우이웃돕기 ▲추계체육대회 ▲송년의 밤 ▲골프동호회 주관 골프대회 등 많은 행사와 성금을 전달했다고 보고했다.

 


 

끝으로 김성겸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금년한해도 무사를 기원하는 뜻으로 떡시루 커팅과 희망찬 새날을 기약하는 건배제의를 했다.

 


 

한편 공로상 수상자는 이기철(서부산세무사회 회장), 김종원(지방회 연구이사), 류희연(지방회 이사), 문일성(지방회 이사), 남기훈(지방회 이사), 이청동(지방회 이사), 오갑용(동래세무사회 회장), 이창호(창원세무사회 간사), 김영탁(부산진세무사회 간사), 박종근(진주세무사회 회장), 이선건(울산세무사회 간사), 신재호(김해세무사회 간사), 이봉래(지방회 이사), 이동규(북부산세무사회 간사)세무사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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