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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경제/기업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 비외감기업 신용평가방법 개선방안 세미나

내달 1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이사장 구종태, 원장 안수남)은 비외감기업 신용평가방법 개선에 대한 세미나를 내달 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비외감기업 신용평가방법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건설공제조합 등 공제조합, 중소기업중앙회 등 협회, 공공기관의 기업평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내달 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와 부채 증대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의 신용평가방법 및 리스크 관리방안을 교육하여 급변하는 사업환경에서 선제적 위기관리 역량을 배양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최고의 신용평가사인 NICE신용평가정보가 함께 참여하여 최신의 신용평가 방법론을 강연한다. 이 과정에서는 국가적으로 중소기업의 금융환경 혁신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강조되는 경향에 따라 중소기업 정보의 생성과 유통, 전체 신용평가 시스템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이 제안된다.

 

이를 위해 NICE신용평가정보에서 선진금융기관의 신용평가방법론과 최신 트렌드와 재무자료 정확성 제고를 통한 비외감 기업의 평가방법 합리화 방안을 제안한다.

 

특히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인 손경식 세무사는 일선 세무사들의 비외감 기업의 재무자료의 작성 및 활용사례를 통해 금융기관의 전자증명 서비스 도입 추세 및 이에 따른 기대효과를 제시한다.

 

아울러 발표 주제와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참석자들과의 토론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와 상담은 02-3771-15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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