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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 명예해군으로 위촉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전 한국세무사회장)이 지난 11일, 제 66주년 해군창설기념일을 맞아 명예해군으로 위촉됐다.

 

 

2010년 12월 한국세무사회장 당시 천안함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된 조용근 이사장은 ‘천안함 46용사’ 선양사업과 생존장병 지원사업은 물론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에 역점을 두고 있다.

 

해군은 그동안 천안함 재단에서 천안함 46용사 및 한주호 준위 추모사업,유가족의 생활 지원,생존 장병의 사회복귀 지원,해군 장병들을 위한 복지사업,대국민 안보의식 고취 프로그램 진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조 이사장을 명예해군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천안함 재단은 2010년 10월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으며, 재단은 올해 1월 17일에는 생존 장병 58명에 대한 위로금(500만원)을 지급하고,심리 전문가 등 생존 장병을 위한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적극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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