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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정가현장

[서울청]김희철 청장, 현장소통 행보…"직원 애로 해결 앞장"

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일선세무서를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밀착형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 서울청장은 13일 강남합동청사에 위치한 역삼세무서를 방문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달 26일 송파세무서를 시작으로, 지난 6일 마포세무서, 8일 금천.관악세무서 등 일선세무서를 잇달아 방문해 법인세 신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등 주요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특히 13일 역삼세무서 방문 후에는 삼성.서초.역삼세무서 직원들과 '현장소통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었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다자녀부모.부부공무원으로서 근무환경 개선사항, 신규직원이 겪는 고충, 종교인과세.일자리 안정자금신청 등 업무추진과정에서 느낀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으며, 김 청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주의 깊게 경청했다.

 

김 청장은 직원들에게 "납세자 없는 국세청이 존재할 수 없는 만큼 친절과 청렴, 소통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근무환경 조성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청장이 앞장서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김 청장은 은평세무서 개청식 참석, 동작․남대문세무서 등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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