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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정가현장

[광양세관]신규고객을 위한 Cus-Navi 서비스 실시

광양세관(세관장. 박도희)은 17일 정부3.0 실현의 하나로 고객의 위험을 해소하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Cus-Navi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Cus-Navi는 Customs Navigation의 줄임말로 신규고객의 위험요인을 미리 알려 위험을 초기에 해소하고, 예방하는 관세행정 최초의 서비스이다.

 

세관은 이번 신규 수출입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Cus-Navi 서비스를 통해 약7천만원의 FTA 사후적용 환급으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준바 있다.

 

또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품목 및 원산지 유의사항 등을 컨설팅하고 리플릿을 제작․배포하여 신규업체의 신고오류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박도희 세관장은 "신뢰받는 관세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부3.0 신규 과제를 발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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