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7. (토)

내국세

법무법인(유) 광장, 원정희 전 부산국세청장 고문 영입

법무법인(유) 광장은 조세관세그룹 역량 강화를 위해 원정희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원정희 고문은 서울국세청 재산세국, 국세청 감사관실, 서울국세청 조사국,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등에서 주요 업무를 수행했고 국세청 조사심의관실 과장, 구로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등을 거쳤다.

2006년에는 국세청 대변인으로 발탁된 데 이어 국세청 인사를 총괄하는 총무과장을 지냈다.

이어 중부국세청 조사1국장과 국세청 재산세국장, 서울국세청 조사2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2014년에는 국세청 본청 조사국장에 이어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지냈다.

광장은 국세청에서의 오랜 경험을 통해 탁월한 실무감각을 갖춘 전문가인 원정희 고문의 영입으로 현장에서 직접 세무조사에 대응하는 세무조사 대응팀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