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말 현재 총 사업자는 688만 7천명으로 2015년에 비해 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2016년 총 사업자는 2015년 670만 2천명에 비해 2.8% 증가한 688만 7천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법인사업자는 83만 6천개로 4.7%, 개인사업자는 605만 1천명으로 2.5%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임대업이 제일 많은 154만 6천명으로서 전체의 22.4%를 차지했으며 이어 도·소매업(148만 3천개), 서비스업(131만개), 음식업(71만 1천개) 순이었다.
□ 연도별·업종별 가동사업자 현황
이와함께 신규 창업자는 122만 6천명으로 2015년에 비해 3.0% 증가했으며 도·소매가 제일 많았다.
2016년 신규 창업자는 122만 6천명으로서 2015년 119만 1천명에 비해 3.0% 증가한 가운데 법인사업자는 12만 5천개로 2.5%, 개인사업자는 110만 1천명으로 3.0%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제일 많은 28만 6천명으로서 전체의 23.3%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서비스업(26만 6천개), 부동산임대업(22만 8천개), 음식업(18만 8천개) 순이었다.
□ 연도별·업종별 신규창업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