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에 김상섭 관세행정관 선정 광주본부세관은 FTA 세율 적용의 적정성을 검토해 누락세액 8억원을 추징한 김상섭 관세행정관을 1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포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상섭 광주세관 관세행정관은 FTA 세율을 적용해 수입한 물품에 대해 철저히 검토하고 원산지 현지 검증을 실시한 결과, FTA 부정 특혜업체 적발 및 누락세액 8억원을 추징하여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세관은 앞으로도 ‘으뜸 광주세관인’을 매월 선정‧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애인⋅아동 복지시설에 성금도 전달 국세공무원교육원(원장·양동구)은 지난 17일 직원간 교육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직원들이 각자 자신의 MBTI 성격유형 등을 소개하고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최병익 교수과장 강의로 슬기로운 직장생활 팁도 공유했다. 교육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발적인 직원 성금 모금을 실시했으며, 양동구 원장은 워크숍 다음날인 지난 18일 장애인 복지시설 ‘작은 예수의 집’과 아동복지시설 ‘천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양동구 원장은 "교육원 직원들이 행복해야 교육생도 행복해지고, 이들이 복귀하면 국세청 직원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며 "더 나아가 도민, 국민이 행복해지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찾아 격려하고, 위문금 전달과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이어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정철우 청장은 지난 17일 추석에 이어 국장, 과장, 여성 관리자 등 총 15명과 함께 대구 중구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남산보호작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애인들과 어울려 건설자재 부품 조립작업을 함께 하면서 장애인 직업 재활프로그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따뜻한 대화와 정서적 교감으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정철우 청장은 남산보호작업장 부대시설인 ‘카페 청라’에서 샌드위치를 구매해 장애인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남산보호작업장 이수성 원장은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의 시간을 할애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주요 관리자분들이 장애인 직업 재활의 취지에 동참해 주는 모습이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철우 청장은 이어 대구시 서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신애보육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보육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청장은 앞서 지난 13일에는 대구국세청 청사 내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공무직원들에게 직접
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은 18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윤영석 광주청장은 이날 고령의 조부모와 생활하고 있는 장애를 가진 조손가정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 등 각 국·실도 설 명절을 앞두고 한부모 가정과 미혼모 복지시설, 장애인보육시설 등 13곳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광주청은 청사 환경미화 직원과 공무직 직원들에게도 정성스럽게 마련한 성금과 함께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광주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이 희망을 갖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경제불황으로 위축된 기부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국세청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원주세무서 찾아 신고업무 현황 점검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022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납부기간을 맞아 안산세무서(서장·김형철)와 원주세무서(서장·이세환)를 현장 방문해 신고업무 현황을 점검했다. 김 중부청장이 지난 16일 찾은 안산세무서는 국내 최대 부품소재 집적단지인 반월시화산업단지를 관할하고 있으며, 이틀 뒤인 18일 방문한 원주세무서는 혁신·기업도시 조성으로 인구 유입이 매년 증가해 강원권 세무서 가운데 부가세 신고대상 사업자가 가장 많다. 김 중부청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신고창구 찾아 관서 방문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등을 살피는 한편, 신고업무를 수행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중부청장은 “신고 마지막까지 방문 납세자가 신고도움창구와 자기작성창구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할 것”을 주문했으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게는 납부기한 연장과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부청은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도움자료 제공과 함께 세무서 방문 없이 편리하게 전자신고할 수 있도록 홈택스·손택스를 이용한 신고방법과 업종별 동영상 자료를 사업자들에게 안내하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경열)은 설 명절을 앞둔 18일 직원들과 함께 대전 서구 괴정동 소재 한민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경기를 살폈다. 이날 이경열 대전청장은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대전 대덕구 소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위문하는 등 5개 복지시설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경열 청장은 “이번 행사로 최근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은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전 세무서가 동참해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대덕구에 전기매트를 기부하고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 청장은 떡국 떡, 과일 등 위문품과 후원금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해 간식으로 준비한 빵과 음료를 전달하고 보육시설을 둘러보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산원은 1952년 군인 및 경찰 유자녀 69명 돌봄을 효시로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현재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42명을 보호·양육하고 있다. 한편 서울청은 2004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누기 기금으로 고아원, 양로원 등 5곳의 사회복지시설에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용당세관은 17일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과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용당세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방문해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위문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현주 세관장은 “설 명절에 자칫 소외받을 수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장일현)은 17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부산청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에 쌀·라면·화장지 등의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해맞이빌,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연제구종합사회복지관, 둥지공동생활가정에 성금을 전달했다. 장일현 청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부산지방국세청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청은 지난달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매월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이 17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찾아 따뜻한 설 명절 만들기에 앞장섰다. 해성보육원은 6세 이하 영유아의 양육, 교육 및 심리치료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는 보육기관이다. 민주원 청장은 이날 경현옥 수녀에게 해성보육원의 역사와 보육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문품과 격려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천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보육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국세청(청장·윤영석)은 설 명절을 앞둔 17일 광주 남구 주월동 ‘무등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윤영석 광주청장과 국장 등 직원들은 고물가 등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무등전통시장을 방문, 상인회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윤 청장은 국장 및 직원들과 함께 시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건의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했다. 또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일, 쌀, 간식 등 농산물을 구매했다. 윤 청장은 “최근 큰 어려움 속에서도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을 지키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전통시장 상인회와 세정지원 방안 논의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7일 설을 앞두고 수원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동광원을 찾아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실물경제를 점검하고 상인 고충을 수렴했다. 김진현 중부청장은 이날 동광원 원장 등 시설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952년에 설립된 동광원은 현재 만4세부터 18세까지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이다. 김진현 중부청장은 또한 북수원시장을 방문해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등 명절 시장경기를 살폈다. 이후 상인회 사무실을 찾아 심우현 상인회 회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산세무서(서장·최흥길)는 지난 13일 소회의실에서 ‘2022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및 ‘2022년 귀속 사업장 현황 신고’ 관련 세무대리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세무대리인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가세 신고기한 27일까지 연장 △경영 애로·재난피해 사업자에 대한 환급금 조기 지급 및 납기 연장 등 세정 지원 △납세자별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 제공 △홈택스 개선을 통한 신고편의 제고 등을 안내했다. 또한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개인사업자에게는 제로페이 매출내역 등 신고 도움자료 제공, 부부합산 9억원 이하 1주택 소유 임대자 비과세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세무대리인들은 신고 관련 문의 전화 통화율 제고, 신고 마감날 수동신고서 투입함 비치 등을 건의했다. 경산세무서는 수동신고서 투입함을 외부 비치하고 보다 원활하게 전화 연결이 되도록 바로 조치하고,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소관 부서에 건의하기로 했다. 최흥길 서장은 “사업자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세정지원과 최대한의 납세 편의 제공으로 힘을 보태겠다”라며 “국세행정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세정의 동반자로서 세무대리인의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산세관(세관장 정광춘)은 설명절을 앞둔 17일 관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평화의 집'을 방문, 직원들과 함께 마련한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정광춘 안산세관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계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의 집'은 지적장애인 거주 시설로 주거, 일상생활, 지역사회 자립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한 주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안산세관은 정기적으로 방문해 후원하고 있다.
공주산성시장 찾아 떡·과일 등 성수품 구매 김창기 국세청장은 설명절을 앞둔 17일 충남 공주시 산성동에 소재한 공주산성시장을 찾아 민생소통행보에 나섰다. 김 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전통시장의 대목 경기를 직접 살펴보고 물가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상인들의 전통시장 활성화 및 세정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데 주력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창기 청장을 비롯해 국세청 국장 등이 동행해 상인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시장을 둘러보며 떡과 과일 등을 구매하고, 시장 안에 있는 국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아울러 국세청 직원들도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먹거리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시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실물경기 현황을 체감하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세정에 반영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