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9명 분포도의 특징은 '세무대·1960년대생·영남 출신'으로 요약된다. 세무대 출신 세무서장은 13명(68.42%)으로 반년 전보다 4명 늘어나며 더욱 거센 세무대 파워를 보였다. 지난해 초에는 7급 공채 출신이 절반을 차지하며 우위를 보였으나, 1년만에 다시 세무대 강세로 재편됐다. 지난해 상반기 9명, 하반기 7명을 차지했던 7급 출신은 3명까지 줄어들었다. 또한 9급 출신과 행시 출신, 사시 출신이 각각 1명으로 분포했다. 7개 지방국세청 중 유일하게 여성세무서장이 한명도 없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지난해 하반기 11명이던 전국 여성세무서장은 올해 초 인사 이후 13명으로 늘었으며, 다른 6개 지방청에는 1~3명의 여성세무서장이 포진했다 연령대별로는 1967년생 5명, 1968년생 3명, 1969년생 5명, 1970년생 3명, 1973년생 1명, 1979년생 1명, 1984년생 1명으로 서장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명예퇴직 근접대상인 1960년대생이 13명(68.42%)으로 70%에 육박했다. 출신지별로는 경북 4명, 경남 9명으로 영남 출신이 13명(68.42%)을 차지했으며, 서울·경기·충북·전북·전남
일 시: 2025년 02월 22일(토) 오후 12시 30분 장 소: 서울 더컨벤션 반포 2층 연락처: 062-382-3344(사무소)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납세자 만족도 제고 등 5대 핵심과제 공유 광주지방국세청(청장·박광종)은 6일 정부광주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방청 국·과장, 일선 세무서장 및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청 팀장, 직원 대표들을 포함한 250명이 함께 해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지방청 중점 추진과제를 보다 더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원활하게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광종 광주청장은 지난해 조직성과 평가에서 예년의 부진을 벗어나 우수한 성과를 거양한데 대한 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했다. 박 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제여건이나 세정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운을 뗀 뒤 “주요국의 무역정책 변화, 고환율과 내수침체, 건설·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위기로 정말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가재원 조달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능형 홈택스, 모바일 서비스, AI전화상담 등의 과학세정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데 지방청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는 등 자발적 성실신고·납부를 최대한 뒷받침할 것을 당부했다. 박 청장은 "국민경제에 부담을 주
일 시: 2025년 02월 15일(토) 오후 1시 20분 장 소: 군산시 은파팰리스웨딩 2층 벨라지오홀 연락처: 063-272-5800(사무소)
<과장급 인사> 공급망정책담당관 최지영(개발전략과장) 공급망대응담당관 김태훈(녹색기후기획과장) 혁신정책담당관 김의영(기획재정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창화(미래융복합경제교육기획팀장) 인사과장 정 형(법인세제과장) 예산총괄과장 김경국(예산정책과장) 예산정책과장 박정민(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기금운용계획과장 최진광(지역활성화투자팀장) 예산관리과장 김동규(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고용예산과장 이혜림(연구개발예산과장) 교육예산과장 정 원(안전예산과장) 기후환경예산과장 박환조(예산관리과장) 총사업비관리과장 이재우(재정시스템개선팀장) 국토교통예산과장 최용호(법사예산과장)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김정애(고용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김도영(인재경영과장) 연구개발예산과장 오지훈(민간투자정책과장) 정보통신예산과장 신명석(지방재정팀장) 복지예산과장 박철건(기획재정부) 연금보건예산과장 배준형(지역경제정책과장) 지역예산과장 김혜영(정보통신예산과장) 안전예산과장 임대한(방위사업예산과장) 법사예산과장 이복원(기획재정부) 행정예산과장 이한철(재정정책협력과장) 국방예산과장 강미자(연금보건예산과장) 방위사업예산과장 김건민(재정제도과장) 조세정책과장 김문건(조세특례제도과장) 조세특례제도과장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공정·투명한 직무수행 및 청렴한 공직사회 서약식도 인천지방국세청(청장·김국현)은 지난 4일 청사 12층 회의실에서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인천청의 특성을 반영한 중점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차질 없는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과장 등 지방청 관리자, 산하 15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공정·투명한 직무수행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다짐하는 서약식도 함께 진행했다. 인천청은 이 자리에서 국세행정 운영방안인 △국가재원을 굳건하게 조달 △납세자의 어려움을 따듯하게 보듬는 세정 △성실납세를 뒷받침하는 내실있고 합리적인 세정 △조세정의를 구현해 나가는 공정한 세정 등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 인천청은 본청 추진과제의 방향에 맞춰 일관된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인천청 세정현장의 상황을 반영한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지방청평가심의위원회 운영방안 △체납정리 업무 지원 강화와 일선과의 소통을 통한 체계적인 체납관리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국현 청장은 “과세행정 전 과정에서 책임성을 강화해 과세품질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는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빈소: 안산 제일장례식장 특실3호 □발인: 2025년 2월7일(금) 오전 5시 □장지: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 발 인 : 2025년 2월5일 □ 빈 소 : 함안하늘공원장례식장 특실경남 함안군 가야읍 함마대로 1145(사내리, 함안하늘공원) □ 연락처 : 02-6011-3000(세인관세법인)
□ 일 시 : 2025년 2월15일 오후 2시 □ 장 소 : 국민연금W웨딩홀 3층 에메랄드홀(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000 W웨딩 국민연금 부산웨딩홀) □ 연락처 : 051-988-1000(관세법인에스더블유)
□빈소: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VIP-1호실 □발인: 2025년 2월6일(목)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적극행정 실천 선언문 낭독…체감온도 높이기 행사도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동훈)은 4일 청사 강당에서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국세행정의 차질 없는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동훈 청장을 비롯해 국‧과장 등 지방청 관리자와 관내 세무서장이 참석했으며, 적극행정 실천 다짐을 위한 선언문 낭독 및 체감온도 높이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양동훈 청장은 작년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회의를 시작했다. 양 청장은 “올해에는 어려운 여건에 있는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면서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자영업자와 재난재해로 고통받는 납세자에 대해 선제적으로 세정지원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맞벌이 가구 소득기준 상향 및 자동신청제도 전 연령으로 확대 등 신규 신청자 증가에 따른 장려금 지급업무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양 청장은 서민의 일상과 시장질서를 훼손하는 불법적 행위에 역량을 집중해 ‘조사를 조사답게, 제대로’ 실시하고, 악의적 체납자는 은닉재산 추적조
명절을 맞아 고객사나 협력업체에 선물을 준비하시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때 종합소득세나 법인세 신고를 고려하여, ‘이 선물이 비용처리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대표님들로부터 자주 받곤 하는데요. 더불어 매입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부가가치세 신고 시 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도 많이 문의하십니다. 이처럼 명절 선물과 관련된 기업업무추진비 처리 기준과 비용처리 가능한 조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절 선물의 접대비 및 부가세 공제 가능 여부 명절선물은 일반적으로 기업업무추진비로 비용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항목이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선물 품목과 증빙 자료 확보 여부에 따라 처리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우나 과일과 같이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품목은 부가가치세 공제가 불가능한 것은 당연하겠죠. 그러나 소득세나 법인세 신고 시 비용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계산서를 반드시 수취해야 합니다. 계산서를 확보하지 않는다면 비용으로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으니, 고급 한우 세트나 제철 과일 바구니 등 명절 선물을 구매하실 때는 반드시 계산서를 챙기시어 세금 신고 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계산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동운)은 4일 청사 회의실에서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2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표된 ‘2025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바탕으로 분야별 주요업무와 중점 추진 사항을 논의하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을 다짐했다. 이동운 청장은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에 대해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성실납세를 뒷받침하는 내실있고 합리적인 세정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세부적으로 “장려금 자동신청제도가 모든 연령대로 확대되는 만큼 취약계층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복지세정을 실시하는 한편,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도 더욱 내실화해 기업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안정적인 세정환경을 제공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국세청에서 추진 중인 간편환급시스템, AI 전화상담, 지능형 홈택스 등 획기적인 대국민 납세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이 청장은 마지막으로 “일선현장의 불필요한 업무가 없는지를 살펴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
일시 : 2025년 3월8일 토요일 오전 11시30분 장소 : 더세인트웨딩 6층 그랜드볼룸(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 연락처 : 02-735-5780(이촌세무법인)
국세청이 악성민원인으로부터 일선세무서 직원들을 보호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 관서를 6곳에서 56곳으로 확대할 방침인 가운데, 서울지방국세청은 종로세무서 등 14개 관서에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3일 서울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시설경비업으로 등록한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요원을 선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요원은 세무서 시설 및 직원에 대한 안전보호와 위해 방지, 사고 긴급 대처, 악성민원인 난동 방지, 출입자 통제 및 내방객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안전요원은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해진 세무서에서 근무하며, 긴급한 상황에 대처시 분사기, 3단봉, 녹음기, 캠코더 등을 휴대한다. 안전요원(1명)이 배치되는 곳은 서울청의 경우 종로세무서를 비롯해 성북‧은평‧강서‧양천‧구로‧동작‧금천‧관악‧성동‧중랑‧도봉‧강동‧노원세무서다.